창원 성주사 야간 연등 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서 창원 성주사에 다녀왔어요!!

그것도 밤에!!!! 오호!!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밤에 절을 찾아가는게 처음이라 무척이나 두근거리는 일정이었습니다. 


#. 밤에 찾아간 성주사


제가 찾아간 날은 5월 3일 석가탄실일 하루 전인 5월 2일이었습니다. 

성주사는 절을 찾아가는 길이 산책로로 이어져 있어서 이쁘기 때문에 낮에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로지 창원 성주사의 야간 연등을 보기 위해서 찾아가기로 맘먹었기 때문에 저녁에 찾아갔어요!!

5월의 일몰시간을 알아보니 7시 10분쯤이더라고요.

그래서 8시쯤 시간을 맟춰서 성주사로 향했습니다. 


(창원 성주사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밤이라 찾아가는 길이 어두웠지만, 

도착하니 연등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

(부처님 반가워요!!!)







가로수 길에 1열로 연등이 있는게 아니라

성주사 한 가운데 연등을 이렇게 쭉 모아두었답니다. 





아래에서 보는 연등도 이쁘지만

절쪽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더 이쁘기 때문에 

절쪽으로 더 올라갔어요. 








#. 2층으로 올라가서 보기


부처님 오신날 전야라서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사찰안에서 불상을 향해 절을 올리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았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 

절 앞에서 연등을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연등 불빛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 이뻐요. 

그리고 절만의 특유의 향냄새가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뒤쪽으로 돌아가면 

아기 동자 모형의 연등도 있어요. 

약간 진주 남강 연등 축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 관련 글



밤에 찾아간 성주사는 연등 하나만 보러가도 충분히 만족하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성주사는 연등 말고도 사찰자체도 이쁘기 때문에 낮에 한 번 더 찾아와서 

포스팅을 또 해볼게요!!

이상으로 부처님 오신날 맞이 창원 성주사 야간 연등사진 및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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