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취미/korea folk tale 라이프핵(Life Hack) | 2015. 4. 8. 03:00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옛날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포스팅을 할때면 늘 말투가 딱딱 해질수도 있으니 그럼 양해 부탁드려요 조선시대에 일어난 옛날이야기이다.(바로반말 ㅋㅋㅋ)어느고을에 성질이 매우 고약한 원님이 부임하였다. 그런데 그의 밑에서 시중을 들고 있는 이방은 그와 반대로 마음씨가 착하고 의리가 두터운 사람이었습니다.그는 마을사람들의 안타까운일, 억울한일, 불의를 당한일등 마을의 대소사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습니다. 이 이방은 전임 사또가 있을때 부터 관아의 시중을 들어오던 사람이었습니다. 난 겨울 딸기라고 생각해서 딸기는 겨울 과일인데 왜 못구하지 라고 했는데 요즘은 하우스재배라는걸 잊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사또는 이러한 이방의 행..
카테고리 : 취미/korea folk tale 라이프핵(Life Hack) | 2015. 4. 3. 02:00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우리나라의 민담이야기(korea folk tale)를 소개할까 합니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여기저기 퍼져있는 이야기일수도있습니다.그냥 출처는 여기저기이나 제가 읽고 재밋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모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옛 관리들에게 연극으로(쉽게말해서 사기를 쳐서)돈을 뺏는 민담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기담일수도 있는 이야기가 왜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 오는 것일까요?그건 그시대의 사회상을 들여다 봐야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민담부터 볼까요? #.아전을 속여라! 지방의 아전(하급관리를 말한다.)이 군포(군역대신 바치던 삼베와 무명을 뜻한다.)를 바치러 서울로 왔다. 그가 소지한 돈은 무려 천여 금전이나 되었다고 한다. 어디서 잠을 잘까 고민하던 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