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 외식1번가에서 점심특선으로 숯불갈비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요날은 서울투어를 다녀온 그다음날이에요!!

저는 부산에 살지 않기 때문에 잘모르는 곳인데 우리 마마님이 인도해준 곳입니다. 

요며칠 고기를 못먹은 관계로 특별히 좋은곳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우와!! 고기다 고기!!!

사실 요즘 여행한다고 고기를 못먹었어요..

예전엔 못해도3일에 한번은 먹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도 먹을까 말까하네요.

맛있는거 먹여주기로 했는데 약속을 못지키고 있는 못난 남자네요

일단 외부전경은 찍지 못했어요!!

그래서 로드뷰를 첨부했으니 가시는길이랑 외견모습은 로드뷰로 봐주세요!!

#. 점심특선 메뉴판 

점심특선 메뉴판이랑 저녁식사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요

우리는 점심특선으로 갔기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먹고 왔습니다.

저희는 갈비살 양념구이랑 즉석양념 을 하나씩 시켰어요!

 

이렇게 점심특선은 1인당 고기 세트를 하나씩 시키면 된장이나 냉면을 같이 준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냉면하나 된장하나 시켰어요!!

#.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거는 저 물김치!!!

시원한 물김치가 달달하게 참맛있답니다. 

저는 물김치만 있어도 밥을 잘먹는데 이렇게 물김치가 많이 나와서 참 좋았어요!

#. 본격적인 고기 등장

이렇게 갈비살 양념이랑 

즉석양념이 나왔습니다.

(사실 위의 고기가 즉석양념일수도...)

전체적으로 한상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다가 고기를 조금먹다가 냉면이랑 된장도 추가됩니다. 

점심특선만 보면 양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인테리어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먹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고기를 드신분들에 한해서 커피도 싸게? 무료였나? 여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은듯해요!

#. 고기 굽기 시작

고기를 올리고 

같이 나온 버섯도 쩔어서 올려줍니다. 

숯불의 화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금방 금방 익더라구요!!

삼겹살 같은 고기는 여려번 뒤집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숯불갈비는 뭐 그런거 있나요!

그냥 막 뒤집어 주세요 안타는게 중요하죠!

고기굽는과정을 한번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사실 고기 굽는건 사진 보다 소리가 중요하죠 

치치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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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익었다!!!!!

이 이후로 다 먹을때까지 사진이 없어요

오랜만에 고기라서 정신 못차리고 먹는중입니다. 

#. 메뚜기때가 지나갔습니다.

먹는도중에 

된장찌개도 나왔고 공기밥도 나왔고 냉면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블로거의 의무이자 정신이라고 할수 있는 사진찍기 

이런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먹고 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사진 한방!!

식사종료 인증샷으로 한번 찍었습니다. 

#. 더치 커피 맛나요!

2층에서 식사를 마치고 3층으로 올라갔어요!

3층에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무료였던가. 아니면 아주 싼값에 운영되고있었습니다. 

(더치커피 1000원이래요. 초코케익은 3000원!! 제보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외식1번가 내부 시설이기 떄문에 식사를 하신분들에게 서비스 제공하는거죠 뭐 ㅎㅎ

그렇다고 대충 내린 커피도 아니었어요!

더치커피는 시간이 걸리는 커피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간이 걸리는 커피내리는 장치를 이용해서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루소의 한마디가 눈에 띄이네요

향기를 좋아한다는 루소. 저도 커피를 즐기지는 않지만 향은 참 좋아합니다. 

루소는 누구?

2015/05/20 - [study hard/political education] - 사회계약설 홉스 로크 루소의 견해 theory of social contract

급작스런 공부 시간

#. 마지막은 셀피 가 아닌 너 사진 ㅋㅋ

2층 카페테리아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우리 마마님 덕분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괜찮게 다녀왔어요!

제가 워낙 저렴이 입맛이라 왠만하면 맛있기도 하고 이날은 워낙 기분좋게 먹고와서 더 좋았네요

맛있는데 데려다주고 고기 구워주고 먹여주셔서 감사해요!!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가실 분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전 참저렴이 입맛이랍니다. 초딩입맛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