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엘지세이커스와 서울삼성 농구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코 팡팡입니다. 

오늘은 농구관람이야기인데 이것도 나름 여행은 여행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travel story 폴더에 넣어봤어요 


이때가 언제였더라 날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아 표를 보니까 1월 23일 한 겨울일때군요

참 묵은지 포스팅입니다. 


서울 삼성 선수분이랑 친분이 있어서 여러장의 농구티켓을 받아 농구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얼마만에 보러가는 경기인지 모르겠네요 


가기전에는 티비에서 보는거랑 뭐가 다르겠어? 뭐 이런 별 기대없이 갔었습니다. 

근데 왠걸 가서 직접 보니까 너무 다르더라구요! 현장감이 백만배!!! 완전 실감나게 보고 왔어요!!

농구는 꼭 직관!!


그때 얻은 표였습니다. 

여러장 얻어서 갔었어요!

표를 보면 초대권이라고 적혀 있네요!!


근데 표를 창원쪽에서 받아서 그런지 

표를 받은 우리가 창원엘지세이커스의 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창원쪽 응원석 쪽으로 자리를 배정받아서 봤어요!


홈구장이라서 그런가봐요!

사실 저는 창원 엘지 세이커스 팬인데 

ㅎㅎㅎㅎㅎ

그래서 뭐 상관없이 잘봤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가깝게 보이더라구요!

사진을 보니까 선수들이 몸을 풀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농구가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벤트를 상당히 많이 하더라구요!

오늘 올릴 포스팅에는 못찍어서 못올려요-_ㅜ

지금 생각하니까 아쉽다 

처음보는 광경들이라서 사진 찍어야지 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조금 줌을 땡겼서 찍어봤습니다. 

살짝 땡겼는데도 이정도의 거리감이에요 

생각보다 가깝죠? 폰카로 찍은건데도 ㅎㅎㅎㅎ

가까우니까 생동감이 넘치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라구요 


이사진 관중석에 보이는 정장 무리 보이시나요?

엘지전자나 그쪽 계통 직원분들이 단체로 오셨더라구요 

엘지쪽에 다니면 저런게 좋은거 같아요!


공짜로 문화생활하기!!


뭐 농구를 안좋아하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다같이 보면 

안좋아 할수가 없는 스포츠가 바로 농구인거 같습니다. 


그런 농구도 이제는 시즌이 끝나서 보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은 야구의 시즌이죠!!


야구장도 갔었는데 사진 올릴께요!!!




 


삼성 선수들 몸푸는 모습이에요 

스코어를 보니 이때까지만 해도 이기고 있었네요 


사실 4쿼터 중반까지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어마무시한 점수차이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질꺼란 생각은 추호에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좋게말해서 엘지 선수들이 너무 잘했고

나쁘게 말은 안할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이간 아이가 

"아니야 이렇게 리드해도 질수가있어"

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이루어 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삼성 감독인 이상민 감독님!!


결과적으로 졌어요

버저비터 당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기분이 묘했답니다. 


같이간 아이가 창원 엘지 홈구장에서 나홀로 걱정을 하면서 삼성 선수들을 응원했는데 

그래서 저도 삼성이 이기길 원했었는데!!!


버저비터 맞고 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농구경기 관람 그자체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농구 시즌이 오면 한번씩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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