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일본식 라멘집에 다녀 왔어요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요즘은 여보야 님이랑 만나면 이야기 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음식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뭐먹을까 라고 이야기 하다보니 나온 메뉴는 일본식 라면, 다른말로 라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딱 마침 창원 상남동에 있었는데 근처에 있더라구요.

바로 찾아기긴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괜찮은 평이 많아서 결정!

주린 배를 감싸고 얼른 달려갔습니다. 

슝슝슝~


일본식 라멘과 돈까스덥밥이 생각이 날때!

창원 하코야 입니다. 


가시는 길은 로드뷰를 첨부 했어요

이걸 참고하시고 가면 될듯합니다.


#. 바깥 모습

정면에서 바라본 가게의 모습입니다. 

일본식 라면은 한 2~3년만에 먹는거 같아요.

제가 일본 드라마를 자주 보는편이라서 일본음식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음속으로는 늘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는데 그게 벌써 2~3년이 지났네요.!


#.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라면은 7~8000원 가격선입니다. 

돈부리 라고 해서 덮밥류는 7~9000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3~5000원 입니다. 

가격대가 막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어요!!


싸고 맛있고 양많이 주는곳이 진짜 진짜 맛집인데 

창원 상남동은 땅값이 있어서 그런지.. 이동내에서 그런집을 본적은 없어요.


음식 리뷰 하다가 본격 땅값 걱정까지 하는 글쓴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상남동 음식점들은 가격이 다들좀 있는 편입니다. 



#. 내부 모습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상남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라고 해서 전부 이쁘고 화려한 것만은 아닌듯 해요.

위의 사진처럼 그렇게 화려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소박한듯한 내부 모습입니다. 

음식점은 깔끔하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갔을때는 충분히 깨끗했어요!



#. 음식 출현

메인 음식 2가지와 사이드로 만두를 시켰습니다. 

미소탄탄맨이랑 큐수 라고 명칭된 라면 두개를 시켯습니다. 

사실..

여기서 먹은지가 조금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 두메뉴가 맞을것 같습니다. 

매워보이는게 미소탄탄맨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시킨 만두입니다. 

저는 국밥 다음으로 만두를 좋아라 합니다. 

만두는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구워먹는 만두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기 만두는 기름기가 약간 있지만 구운듯 찐듯한 느낌의 만두 였습니다. 



국물이 맛있습니다. 

국물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라멘의 명칭이 달라지더라구요.

메뉴판에 어떤식으로 국물냈다고 간단히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라멘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저는 그걸 참고해서 시켰어요.


사실 라멘류는 국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점을 중점으로 두고 메뉴를 시킨답니다. 



위의 사진의 맵삽해 보이는 라멘이 탄탄맨 라멘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먹지는 못하지만 늘 눈으로 보기는 아쉬워서 조금씩 먹어봐요 

역시나 매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운 라멘을 보고 있으니 침이 고이네요.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건반사 실험이 생각이 납니다. 

라멘의 국물이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괜찮은 느낌을 가지고 라멘과 만두 모두 잘먹고 왔습니다. 


일본식 라멘 가게 하코야 

또 방문할것이냐고 물어본다면 70% 정도 입니다. 

지금 당장 상남동에 있는데 라멘이 땡긴다? 그러면 갈거 같아요 

상남동이라는 접근성이 있기때문에 나쁘지 않은 라멘집 같습니다.

체인점이라는것도 항상 일정한 맛을 보장해주니까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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