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페이즈4 새로운 시작의 라인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여러분들은 마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2008년 아이언맨 개봉이후 11년간 꾸준히 봐왔을 만큼 마블의 굉장한 팬입니다.

그런 마블이 "스파이더맨 : 파 프럼 홈"을 마지막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국시간 7월 21일 아침9시 15분!!!

인피니티 스톤을 중심으로 한 , 마블 페이즈 1, 2, 3을 이어나갈 

새로운 페이즈4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마블 페이즈4의 라인업에는 대체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목차

1. 마블페이즈4의 영화

2.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3. 계획되고 있는 마블영화들

4. 2021년까지의 마블 계획 총 정리



 





1. 마블 페이즈4의 영화



첫번째 영화는 2020년 5월1일 개봉 예정인 '블랙위도우'의 첫번쨰 솔로무비영화입니다.


감독 : 케이트 쇼틀랜드

각본 : 네드 벤슨

출연 :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블랙위도우)  레이첼 와이즈(몰리나), 

데이비드 하버(알렉시), 등

영화의 시간대는 블랙위도우의 아주 예전 과거를 다룰거라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어벤져스에 함류하기 전의 시점을 영화로 만들것이다!!, 라는 추측이 가장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영화들에서 그런 떡밥들이 많았거든요)

떡밥과는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시빌워 이후 인피니티 워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다고 하네요 

하지만 항상 언급되어 왔던 떡밥! '부다페드스 사건'도 보여진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영화는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입니다.

감독 : 클로이 자오

각본 : 매튜k피포, 라이언 퍼포

출연 : 위의 사진 참조

이터널즈는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 마블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터널스가 뭐지???? 라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 이터널즈란??

 mcu의 고대 종족인 셀레스티얼에 의해 조작되고,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대표적인 능력으로는 불로불사의 몸과 강력한 힘을 지닌 종족입니다. 

마블 페이즈 1~3의 인피니티 사가에서의 최종보스인 타노스도 이터널스 종족이죠!!

그리고 이터널스에는 LGBT캐릭터들이 많을 거라 합니다..

루머에는 우리의 마블리가 게이라고...ㄷㄷ




세번째 영화는 2021년 2월 12일 개봉예정인 최초의 아시아 히어로 '샹치' 입니다.

감독 :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각본 : 데이브 캘러햄

출연 : 시무리우(샹치) 양조위(만다린), 등


샹치는 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중국계 히어로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음력 1윌1일에 개봉을 하더군요.

샹치와 대적할 빌런(나쁜놈)으로는 여러 사람들이 많이 예상했던 만다린이 빌런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만다린은 아이언맨3에 나왔던 캐릭터입니다. 
그때는 가짜 만다린이었고, 샹치에는 진짜 만다린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아이언맨 1,3의 회수하지 못한 떡밥들을 주워담을 모양입니다. 

감독과 각본 모두 아시아계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주연인 시무 리우는 김씨네 편의점에서 주연을 맡은 사람입니다,





네번째 영화는 2021년 5월7일 개봉예정인 닥터스트레인지2 입니다.

감독 : 스콧 데릭슨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스티븐스트레인지/닥터스트레인지), 

엘리자베스 올슨(완다 막시모프/스칼렛위치) 등

닥터스트레인지2는 전체 관람가 아닌 PG-13등급으로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호러 장르가 될 것이며,

밑에서 설명할 디즈니+드라마 '완다 비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올슨이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영화는 2021년 11월 5일 개봉예정 영화인 토르4 : 러브 앤 떤더입니다.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각본 :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햄스워드(토르),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테사톰슨(발키리)


토르4 제작이 확정 되었다는 소식이 얼마전이었던것 같은데 이번 코믹콘에서 오피셜이 떳습니다.

이번 토르4에서는 나탈리포트만이 복귀했는데 루머에 의하면 제인포스터가 '여자 토르'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이슨 애런 작가의 ;마이티 토르'편을 참고한 스토리라고 합니다(저는 잘모르겠....ㅠ)

또한 테사 톰슨이 연기한 '발키리' 역시 LGBT 캐릭터(레즈비언)라고 밝혀졌는데 왕의로서 처음 할 일은

그녀의 왕비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Diseny + )란?

디즈니에서 준비중인 스트리밍서비스(like 넷플릭스).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폭스사의 영화 등 모두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곧 넷플릭스안에 디즈니 계열사는 싹 빠진다고.... ㅠ

또한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시리즈는 단순한 드라마가 아닌 영화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내년 스트리밍이 시작될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팔콘 앤 윈터솔져(The Falcon and Winter Soldier) 입니다.


출연 : 앤소니 맥키(샘 윌슨/팔콘), 세바스찬 스탠(버키반즈/ 윈터솔져), 

헬무트 지모(다니엘 브륄)


2020년 가을에 공개예정이고 팔콘이 엔드게임 이후 2대 캡틴이된 후 윈터 솔저인 버키와함께 활동할 것이고

빌런으로는 입담 하나로 어벤져스를 박살낸 헬무트 지모(다니엘브륄) 입니다.





두번쨰는 2021년 봄 공개 예정인 로키 입니다.


출연 : 톰 히들스턴(로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도망간 로키가 주연인 드라마 입니다.

내용은 인류 역사의 큰 사건들에서 로키가 활약하는 내용이고 로키 또한 LGBT캐릭터가 될거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2021년 봄 공개 예정인 완다 비전입니다.


출연 : 엘리자베스 올슨(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폴 베타니(비전), 테요나 패리스(모니카 램보)


완다와 비전 어벤져스의 비운의 커플.. ㅠㅠ 

케빈 파이기 말에 의하면 " 지금까지의 우리가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메가이벤트 일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캡틴마블>에 나왔던 마리아 램보의 딸인 모니카 램보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닥터스트레인지가 등장할수도 있다고 하고 완다가 스칼렛위치로 각성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네번쨰는 2021년 여름 공개 예정인<WHAT IF...?>입니다. 

이 시리즈는 영화도, 드라마 시리즈도 아닙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마블이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블을 인수한 회사가 바로 디즈니라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기대되네요. 


그럼 왓이프는 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MCU의 여러 큰사건에서 만약 이러이러 햇다면 어떻했을까?라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캡틴의 연인인 페기 카터가 슈퍼솔져 혈청을 맞는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고 스토리를 그려 내려갑니다.


또한 이번 왓이프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마블영화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 한다고합니다.

한층 더 기대되는 부분이죠






마지막으로 2021년 가을 공개 예정인 "호크아이" 드라마 입니다.

내용은 호크아이의 딸이 케이트 비숍으로 등장 클린트 바튼이 호크아이의 자리를 자신의 딸에게 물려주는

내용을 그릴것이라고 합니다.





3. 2021년까지의 마블 계획 총정리







4. 계획되고 있는 마블영화들



위의 사진처럼 

블랙팬서2 

캡틴마블2 

가오갤3와 함께 판타스틱4, 

x맨, 

블레이드  등 계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페이즈4가 끝날 무렵에 위의 영화들을 페이즈5로 구성할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마블 페이즈4 라인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블의 총수장을 맞고 있는 케빈 파이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죽을때까지 마블은 끝나지 않을것이다!!


와우 엄청난 자신감이죠?? :)

이제 저는 마블영화/드라마 등등을 보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것 먹으면서 오래오래 살아야 겠어요.

페이즈 4에는 어벤져스4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없습니다. 

새로운 이야기와 이전의 이야기를 섞으면서, 기존의 팬들과 새롭게 유입되는 마블팬 모두를 잡겠다는 의지로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상으로 저의 부족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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