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후기(노 스포일러)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금방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7시 30분쯤에 끝났으니까 약 2시간 전에 다 봤어요!

   

일단 영화의 전체적인 평을 하면 재미있습니다.

마블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중간 중간 우리의 앤트맨과 스파이더맨 때문에 빵빵 터지는 웃음은 보너스입니다.

영화가 끝난 후 여자 분들은 앤트맨 귀엽다고 난리였어요!!!

   

1. 영화 관람 인증

영화관에 도착을 해서 미리 예매해 놓은 표를 뽑았답니다.

오늘 시빌워 관람 인증샷도 하나 찍고 팝콘 사러 고고싱~

   

2. 시빌워 콤보

저는 CGV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관 마다 시빌워 콤보의 구성품이 달랐어요!

여기에 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해서 같이 보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보시면 팝콘 통 1개와 음료통 2개를 줘요

음료통 뚜껑에 달리는 부분에 피규어가 있습니다.

   

   

피규어 마다 상품 구성과 가격이 조금씩 달라요

17.000원~ 22.000원 사이더라고요!

   

   

   

   

3. 영화 간략 후기 (노 스포일러)

   

우선 영화 보기 전에 걱정이 2개 있었습니다.

1) 영화가 너무 무겁지 않을까?

: 초 중반 조금 무거운 분위기로 가지만 중간에 우리의 스파이디와 앤트맨이 분위기 환기를 해줘요

그리고 후반에는 영화에 몰입되고,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되다 보니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빠져들게 됩니다.

영화 잘 만들었어요! 원작 코믹스 만화와는 전혀 다른 결론이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2) 영웅이 너무 많은데 개성이 잘 드러날까?

: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출현 횟수도 비슷하며, 무게감도 어느 한 캐릭터 떨어지는 게 없네요.

호크아이만 빼면 모두 적절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라는 영화제목답게 우리의 미국대장님이 주인공입니다.

그래도 다른 영웅들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4. 그 외 찍어온 사진들

   

   

   

네 아직 배트맨과 슈퍼맨의 피규어들이 남아있었습니다.

ㅜㅜ 다 안팔렸나봐요 ㅜㅜ

저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흥행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죠

   

#. 관련 글

   

이제 1회 관람입니다.

이번에는 2D로 봤기 때문에 3D로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그 때 다시 한번 더 글을 적어볼게요!!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7점입니다. 마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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