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국보 3가지 탐방기(+입장료 안내)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합천 해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제법 되었습니다.

단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겨울에 다녀왔던 사진을 가지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고 있죠 ㅜㅜ

   

그래도 포스팅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서 주제를 잡고 시작해 봅니다.

주제는 바로 '합천 해인사 국보 3가지 탐방기'입니다.

   

보통 합천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만 국보가 아니냐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팔만대장경을 제외하고도 2개의 보물이 더 있습니다.

   

바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장경판전' 즉, 보관소 또한 국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해인사고려각판'이라는 불교경전도 있습니다.

   

총정리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해인사의 국보 3가지

1) 해인사대장경판(8만대장경) - 국보 32호

2) 해인사장경판전 - 국보 52호

3) 해인사고려각판 - 국보 206호

   

그럼 해인사 탐방기 사진을 함께 볼게요 :)

   

해인사 톨게이트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이라서 포스팅하는 저도 기분이 좋아요 :)

   

   

   

산길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요금 정산소가 있습니다.

   

   

   

#. 합천 해인사 입장료 안내

   

해인사 입장료 표입니다.

관람시간이 동절기에는 오후 5시로 일찍 마감되기 때문에 꼭 참고하세요!

   

저희는 어른 2명

그리고 승용차 1대 이렇게 해서 1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올라가다 보면 성보박물관이 나옵니다.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이렇게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합니다.

   

   

   

외부전경 모습 :)

   

   

   

   

성보박물관 관람표입니다.

   

   

   

   

박물관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이렇게 입구에서 여러 장 찍어봅니다.

총 4000원의 요금을 내고 들어가니 열심히 밖에서라도 찍어봅니다.

   

   

   

   

   

   

   

   

한겨울이었지만, 해인사로 올라가는 산책로는 참 운치도 있고 좋았어요.

조금 춥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팔만대장경을 지녀낸 김영환 장군

오랫동안 한국사를 공부했지만, 자세히 몰랐던 부분이었네요.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해인사를 올라가는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한 표지판들도 있습니다.

좋은 읽을거리~

   

   

   

   

그리고 해인사 고려대장경판전이 다왔음을 알리는 이정표!!!

사실 이사진은 해인사를 다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찍었어요.

   

   

   

   

   

   

'해인사 일주문'입니다.

절의 어귀에 서 있는 제일문입니다.

일주문은 중생인 인간이 성불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을 뜻한다고 해요!

   

   

   

   

그렇게 두번째, 세 번째 문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곧 해인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인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석등과 석탑입니다.

   

   

   

으레 인증샷을 한 번 남겨 봅니다.

사진 잘 찍어줘서 고마워요!

   

   

   

   

   

   

   

뒤편으로 더 올라가면 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시원한 약수도 한 컵!!

   

   

   

   

   

네 그렇습니다.

사실 해인사의 또 다른 국보인 장경판전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요.

2016년 12월 31일 까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볼 수 있겠죠?

그래도 일단 가까이 가볼게요!!

   

   

   

   

   

   

   

   

   

   

   

   

   

   

경비아저씨만 우두커니 출입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호해주세요!!

   

   

   

이제 하산해야 하네요.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이 맑았어요!!

지금 사진을 보니 그때의 쌀쌀하고 차가웠던 하지만 상쾌했던 공기가 생각이 납니다.

   

   

   

   

내려오는 길에 영지라는 작은 연못도 봤어요!!!

   

그래서 한컷!!

초상권은 소중하니.. ㅎㅎㅎㅎ

   

   

   

   

   

   

신기했던 겨우살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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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합천 해인사 국보 탐방은 끝이 났습니다.

사실 그날 여행의 시작이 해인사였기 때문에 이대로 쭉 밥 먹으러 갔어요!

먹방 포스팅도 빠르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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