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장미축제 다녀왔습니다. 기차마을이라고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날이갈수록 게으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치 무더위처럼요...그러나보니 5월말에 다녀온 곡성장미축제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버스에서 내려 얼마쯤 걸어가니 곡성역이 보였습니다. 

장미축제기간이어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래도 둘이 처음 계획해서 가는 여행이라서 부분마음이 더 컷던거 같아요 



저 멀리 곡성역이 보입니다. 

잘 안 보이시나요?



조금씩 보이시나요?



이제 잘보이시죠?

곡성역!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5월의 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뜨거운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곡성관광안내도입니다. 

그리고 섬진강 기차마을 안내도가 보이네요.

곡성은 장미를 테마로한 꽃축제 뿐만아니라 직접 타보는 기차이벤트도 유명하더라구요.



곡성 기차역안을 통해서 통과해 나가면 바로 장미축제가 시작되고 있는걸 

눈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많은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쁜 꽃장식들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모여있습니다. 

밝고 웃는 모습으로 저희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운 관계로 인상을 쓰고 있네요 ㅎㅎ



손으로 차양을 만들어 봤지만 잘안되네요 ㅎㅎ



요렇게 커플셀카도 한번!

ㅎㅎㅎ


이렇게 레일차?를 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우리도 타볼까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걷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쁜 꽃들만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쭉 감상해볼께요.



조팝나무의 친구인 이팝나무입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사진찍기는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구경하기에는 체력이 딸리는 날이었구요 




전망대위에서 조망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축제의 모습입니다.




더운날씨때문에 

그늘에만 사람들이 모여있는걸 알 수 있어요.




저 노란꽃은 뭐죠?

물가에 피어있었는데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누가 꽃일까요?



사실..이게 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러종류의 장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멀리 전라도 시골까지 왔지만 축제일에는 이 시골이 우리가 알고 있는 시골이 아닙니다.




하얀 장미도 이뻣습니다. 





정말 넓은 지역을 걸쳐서 장미꽃과 여러 이쁜 꽃들이 

피어있었지만

쏟아지는 햇살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와버렸어요 

그래도 이쁘긴 확실히 이뻐요!!



돌아오는길에 담벼락에 그려진 제 날개...

....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왠지 아쉬워서 이렇게 또다시 그늘에 자리잡고 셀카를 찍었어요 

뿌우~~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역앞의 중국집

그냥 소소한 가격과 맛이었습니다. 

어짜피 사람이 많아서 대충 장사하는걸까요. 

조금 맛있게 한다면 엄청나게 돈을 벌 수 있을꺼 같은데 ㅎㅎㅎ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커플셀카로 마무리!!!

그럼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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