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의 종류와 숙취해소법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라이프해커”입니다.

숙취! 말 꺼내기도 싫은 주제입니다. 

그래서 더욱 연구 대상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부터 숙취 잡으러 갑시다.


#. 이 글의 목적과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것


이 글의 목적은 2가지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서 지지 않기.

즉, 숙취를 알고 숙취에 절어있는 나를 알아서 

여러분들이 숙취의 괴로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글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글의 목차 

1. 숙취가 뭐길래, 나를 괴롭히나

2. 숙취의 종류와 그에 따른 해소법

 1) 두통

 2) 구토(메스꺼움)

 3) 탈수증

 4) 수면 부족

3. 글을 마무리하며..


1. 숙취가 뭐길래

숙취(宿醉)는 에탄올(술 또는 알코올음료)을 자신의 대사능력 이상으로 섭취함으로써

에탄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대사 된 후 체내에 남아 발생하는 

불쾌하고도 심지어는 고통스럽기까지 한 신체적 이상 상태를 발합니다.


뭉크

The Day After - 에드바르 뭉크, 1894–95



보통 전날 밤에 자신의 주량보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이

수면 중이나, 다음 날 아침 눈 뜬 후 신체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불쾌함 등의

고통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숙취는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급성알콜증독과는 달리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두통, 멀미, 속 쓰림, 수면부족, 피로함, 탈수 등의 현저한 불쾌감을 주는 현상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증세가 같이 나타나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흔히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여러 방법들은 제아무리 비방이라 할지라도

숙취해소에 보조적 역할에 머물뿐 즉각적이거나 직접적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숙취는 개개인의 능력, 특히 알코올대사능력에 따라 숙취 증세의 종류와 강도가 매우 차이가 나고 

동일인의 경우에도 음주 당시 본인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에 따라,

알코올의 종류와 음주 환경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숙취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술을 마실 때, 

자신의 주량과 음주환경을 고려해서 

첫째. 스스로 조절해서 술을 즐겨야 한다는 것과

둘째. 만약 과음을 하였다면 미리 숙지하고 있는 나만의 숙취해소법

으로 그때그때 숙취증세에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 방법일 것입니다.


이제부터 대표적 숙취 현상그 해소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2-1. 두통

<두통의 원인>

음주 시 알코올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아세트알데히드를 

체외로 배추리시키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여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는 편두통의 원인으로 뇌혈관확장을 주원인으로 간주하는데, 

이는 숙취로 인한 두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혈관에서 이완제로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시키며 뇌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두통이 발생한다고 1차 정리하겠습니다.


<해소방법은?>


확장된 뇌혈관으로 생긴 두통에는 

차가운 수건 등으로 두통이 느껴지는 부위를 차갑게 해줍니다.

또 혈관 수축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 합니다. 

이때 카페인 섭취효과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탈수로 인한 두통 

달리 말하자면 심한 갈증을 동반한 두통에는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을 취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빠른 두통을 해결을 위해 진통제 섭취 시 반드시 개인차가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두통으로 인하여 만사가 귀찮을 정도라면 

위의 숙취해소방법을 취한 뒤 어둡고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아 

눈감고 누워 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상과, 모든 사람과 일들과 무엇보다, 나를 위해 그냥 쉬어 줍시다.



2-2. 구토 증상(메스꺼움)

<구토의 원인>

과음 시 구토는, 우리 몸이 알코올을 독성 물질로 받아들여 이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연수에 있는 구토중추를 자극하여 구역질을 유발합니다.

알코올은 위장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산을 생성해 속을 메스껍게 만들며 

또 위장의 내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독소입니다. 

코올 자체가 위와 십이지장 사이를 좁게 만들고 위 점막을 압박해 구토를 유발하기도 하며. 

그러면 음식물이 압력에 의해 식도 쪽으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토물이 기도를 막아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해소방법은?>


과도한 음주 후 찾아온 메쓰꺼움(구역질)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1. 그냥 참지 말고, 가능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고 게워내고 

깔끔하고 현명한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2. 몸을 가눌 수 있다면, 양치질부터 하고 난 뒤 미리 준비한 개인 해장법을 시행합니다. 

개인 해장법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해장술, 해장음식, 해장음료, 제산제, 소화제 등등 

참으로 많고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방법 중 해장술로 숙취를 푸는 방법은 

알코올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다만,  '음주 후 구토'는 정말 과도한 음주 사례이며 

정신적 신체적 검진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가능한 이러한 경우는 의식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2-3. 탈수증

<탈수증의 원인>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소변이나 땀의 생산을 촉진하며. 알코올 대사과정에서도 체내수분을 

소모하게 됩니다. 밤 동안 많은 술을 마시게 되면, 이에 손실되는 수분의 양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해결 방법은?>


탈수증은 갈증으로 바로 나타나므로 충분한 수분보충을 하시고 

갈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술을 마시면서 틈틈이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술을 마시는 양을 줄이고, 

알코올 대사에도 도움을 주는 평범하고도 현명한 음주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2-4. 수면 부족 (피곤함)

<수면 부족의 원인>

알코올은 수면 패턴 중 가장 깊은 수면단계인 렘(REM) 단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음 후 후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잠을 청하기 위한 한두 잔을 반대한다 하기보다 한잔이 두잔 되고, 또 한잔을 더 마시고, 또...

술이 술을 부르는 과음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해결방법은?>


과음으로 인한 수면부족을 치료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푹 주무시기 바랍니다.




3. 이야기를 마무리 하며...

음주 시 적절한 수분 보충과 적당하고 맛있는 안주도 같이 드시고 

특히 빈속에 술 드시지 마세요.


숙취를 부르는 과음은 신체적 요인보다 정신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술을 드시더라고 되도록 즐겁게 드시고, 

울적함을 달래고 푸시는 정도로 드세요.

“술 먹고 죽자!”는 “먹고 죽자!”나, 나아가 그냥 “죽자!”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이상으로 숙취의 종류와 그에 따른 숙취해소법을 알아봤습니다. 

또 좋은 라이프핵을 찾아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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