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아테나 여신 1편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신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종종 하기로 했었는데 연재를 꾸준히 못하는 절 용서하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말고도 여러 신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지만 

일단은 익숙한 그리스 이야기를 먼저 풀어보고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인도의 신이나 일본 신들이야기도 천천히 해볼께요 

오늘의 주인공은 전쟁의 여신 그리고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입니다. 


#.전쟁과 기예의 여신, 아테나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동상이다. 

그리스에 있다고 한다. 

금동장식부분이 상당히 눈에 띈다.


그거 아시나요? 

아테나는 어머니가 없습니다. 

오롯이 아버지에게서 잉태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그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두구

두구


네.. 정답은 제우스 입니다. 


여담을 잠시하면 이렇게 혼자서 아테나를 낳은 제우스를 질투를 합니다. 

누가? 

질투의 여신인 헤라가 질투를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혼자 자식을 낳았는데 그게 헤파이스토스입니다. 


헤파이 스토스의 이야기는 아래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야기를 다시 이어 나갈께요 

그렇게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태어나자 마자 이미 아테나는 

갑옷과 투구를 입고 창과 방패를 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나온 모습에서 알수 있듯이 

그녀는 전쟁의 여신입니다. 


나오자마자 창과 방패와 투구를 가지고 나왔다. 뭐 저렇게 피는 안묻었겠지만..


하지만 또다른 전쟁의 신인 아레스처럼 

엄청나게 전투를 즐기는 그런류의 신은 아니었습니다. 


아테나는 '전쟁으로 인한 정의'를 추구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힘이 아닌 

전술과 작전과 같은 지략적인 부분을 맡고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아테나는 많은 이름이 드높은 영웅들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오디세우스 등과 같은 영웅들이 

모험과 전쟁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것도 

전부 아테나 여신의 지혜를 빌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물리칠때도 아테나의 도움을 받았다.


이렇듯 아테나는 영웅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마다.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로서 그려져 왔습니다.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요!!

또한 아테나는 그의 지혜로 영웅들 뿐만 아니라 지상 사람들에게도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은혜를 베풀기도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하나같이 개성들이 너무강해서 신같지 않은 감정적인 신들이 너무 많은데 

아테나는 지혜의 여신답게 차분하고 현명한 신으로 묘사됩니다. 


글이 길어져서 아테나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2부에서는 아테네와 관련된 에피소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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