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그게 뭐지-일본상식 2탄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일본상식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일본상식은 욱일기 입니다.

   

저번시간에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야스쿠니 신사 편과 마찬가지로,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 사진을 기반으로 해서

욱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욱일기 그게 뭐지?

욱일기, 또 다른 말로는 욱일승천기라고도 부릅니다.

욱일승천이라는 것은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일출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욱일기를 같이 보면, 아~ 하고 바로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이러한 [욱일기]는 말 자체로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자신들의 국기인 일본기 이외에

일본 군대가 상징적으로 달고 다녔던 깃발입니다.

   

   

욱일기와 비슷한 상징성을 가진 것으로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가 있습니다.

   

   

   

비슷한 상징성을 가진 독일과 일본의 깃발

하지만 독일의 경우에는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법으로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자국민의 이름에 아돌프라는 단어를 절대 쓰지도 않습니다.

이런 걸로 보면 독일인들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반성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민석 쌤의 어이 없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1954년 이후로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의 깃발로서

욱일기를 계속 사용 중입니다. (무슨 낯짝인지 모르겠음)

   

이는 과거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와 거의 동일한 마음가짐을 여기서도 볼 수 있네요.

   

   

   

   

   

그런데 이러한 사실, 즉 역사의식이 무지한 우리나라 여러 아이돌들이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방송에 출현한다던 지

   

   

   

꼭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젊은이들이 이런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 한다던 지 하는 무지는 절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욱일기가 내포하고 있는 뜻이 결코 좋은 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축구 한일전을 하면 육전범기를 휘두르는 모습도 좋은 게 아니죠!

이런 모습은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를 흔드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일본 깃발 욱일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으로는 3번째 일본상식인 기미가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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