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 pH농도수치와 네츄럴 미네랄워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라이프핵입니다. 

오늘은 물의 pH농도와 내추럴미네랄워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인체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물은 정말로 우리 생명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좋은물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 글의 목차 

1. 나도 좋은물을 맘껏 먹고 싶다. 

2. ph농도지수와 좋은물의 관계

3. 미네랄과 좋은물의 관계



1. 나도 좋은물 맘껏 먹고 싶다. 


내가, 그리고 우리가 좋은물을 마음껏 먹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물 문제부터 바꿔야 가능한 이야기가 됩니다. 

여러가지 중 먼저 수자원에 대한 구분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취수와 정수 단계에서부터 유통과 최종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식수(음용수, 조리수)와 용수(생활용수, 산업용수)로 구분해서 

철저하게 관리, 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우리 국민들, 누구나 먹는 물만큼은 

'우리나라의 어느 수도꼭지에서라도 무료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그렇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 상수도!!

특히 식수의 수질검사와 그 기준에서 

pH농도지수와 미네랄 성분에 대한 검사와 표기를 속히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pH농도지수와 좋은물의 관계

<pH 농도 수치 표와 예시>


그럼 pH농도지수부터 살펴볼게요.

pH의 척도는 0에서 14까지 있고, pH 7은 중성입니다. 

pH가 7 미만인 것은 산성, 

pH가 7 이상인 것은 알칼리성(또는 염기성)으로 간주됩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모든 생물은 pH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인간 또한 마찬가지로 물의 pH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적합한 먹는 물의 이상적 pH농도는 

인체의 체액,혈액 pH 농도와 같은 pH 7.34~ 7.45로 약알카리성이라 하겠습니다. 


먹는물 산도ph기준

<산성수가 음용수 기준에 들어간다 >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검사 기준에서는 pH 5.8∼ 8.5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 먹는물 기준은 알카리수와 산성수을 포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상수도와 수돗물의 경우, 대개 pH 7.0 정도로 조정해 각 가정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WHO에서는 상수도물의 범위를 pH 6.5 ~ 8.0로 권장합니다.

또 지구 상의 자연수는 pH 6.5-9.0 범위를 나타냅니다.


먹는물 수질 기준


그러므로 우리나라 물의 pH농도 기준을 강화해야 합니다. 

1) 상수도 pH농도 기준을 최소한 WHO 수준으로 강화해야 하고

2) 식수 pH농도 기준은 그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WHO에서는 pH에 대한 건강 관련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

WHO는 pH가 보통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pH는"가장 중요한 운영수질 매개변수" 중의 하나라고 기술합니다. 

또한 물의 pH가 6.5 ~ 8.0 범위에 들도록 하여 

수도관이 부식되지 않도록 권장합니다.

하지만 신체에 대한 권장 범위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3. 미네랄과 좋은물의 관계


미네랄의 종류는 대략 70여종으로 유기 미네랄과 무기 미네랄로 나뉩니다. 

또 필수 미네랄, 미량 미네랄, 독성 미네랄로 구분하기도 한다.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유기 미네랄, 

의약품에 함유된 것은 무기 미네랄로 대략적인 분류를 하며,

유기물 상태의 미네랄이 인체에 흡수가 더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수질기준 중 기본 미네랄 항목은 5가지(Ca, Na, Ma, K, Si)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필수 미네랄과 미량 미네랄 

그리고 독성 미네랄의 포함 여부를 수질검사와 기준 항목에 추가하고 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 독성미네랄 : 수은(Hg), 납(Pb), 알루미늄(Al), 카드뮴(Cd), 비소(As), 니켈(Ni), 주석(Sn) 등

※ 7가지 필수 미네랄 : 나트륨(Na), 칼슘(Ca), 인(P), 마그네슘(Mg), 칼륨(K), 황(S), 염소(Cl)

※ 7가지 미량 미네랄 : 망간(Mn), 철(Fe), 구리(Cu), 요오드(I), 아연(Zn), 셀레늄(Se), 크롬(Cr)


이렇게 물로써 내츄럴미네랄워터를 먹으려 한다면

 가. 독성미네랄은 없어야 할것이며, 

 나. 필수 미네랄과 미량 미네랄이 모두 들어간 물을 찾아서 먹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그러한 기준을 알아보고 싶어도, 딱 5개 항목 밖에 없으니 

미네랄 항목 표기에 대한 필요성이 더 간절해 집니다. 


이상 우리나라 물의 pH와 미네랑의 연결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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