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차오른다면?

안녕하세요 라이프핵입니다. 

여러분은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차오르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그럴때 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다스리고, 평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글의 목차 

1. 화가 다스리는 최상의 방법

2. 화를 버리기 위한 준비물 

 1) 인간관계 원칙 세우기 

 2) 바라지 마라

 3)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 

 4) 격언과 명언을 자주 접하라. 

 5) 능력자가 되어라. 

 6) 지피지기 백전불태

 7) 역지사지 




1. 상황과 장소를 벗어나자.


화가 나는데...... 

화가 치오르면 곧 바로 

‘나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화를 내면 내가 더 손해다. 화를 낼수록 더 손해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하더라

똥이 무서워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등등 “ 

을 상기하며 화가 나는 상황과 장소를 빨리 벗어나는 것이 99% 이상 잘하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요게 잘 안됩니다. 

굳은 의지와 실천이 필요합니다. 

또 반드시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는 좀처럼 이성을 잃지 않는 지성인이요, 인간적 품격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되뇌이며, 여유를 갖고

“금방 내가 왜 화가 났지?”

라고 그 원인을 살펴보십시오. 

문제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정답과 최상의 해결책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전 준비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2. 나에게 알맞은 ‘인간관계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라!

분노의 99% 이상이 인간관계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 내게 적합한 ‘인간관계의 원칙’을 꼭 세워 실천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요, 

세상살이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예를 몇 가지 들자면,

※ Give & Take! 

준 만큼 받고 받은 만큼 돌려준다.

여러분은 이걸 잘 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 가운데 그 ‘기브 앤 테이크’가 잘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가급적 내게 중요한 인간 서열에서 후순위로 미뤄두심을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내가 상처 받는 일도, 화낼 일도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3. 니가 하지 않은 일을 내게 바라지 말라!


“착한 사람이 되라.”

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 받았습니다.

개뿔!! 니나 그러라 하세요. 

너 님은 그렇게 잘 사셨을까요? 라고 말해드립니다. :)


우리나라 사회를 아작내는 집단 컴플렉스 중 ‘착한사람 콤플렉스’라고 들어 보셨나요?

착한사람이니, 보통사람이니 그리들 쉽게 말들 하지만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절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가령 새는 새인데 참 많은 종류가 있고, 

뱁새와 황새는 분명 다릅니다. 천차만별입니다. 



4. 내 머리 속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


흔히 말하는 “우리 OO”,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남입니다. 

분명히 확실하게 남 맞습니다.


또 내가 좀 편하자고 남들에게 묻어가려 하지 마세요.

우리라는 단어는 우선적으로 공동의 적을 전제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실제로 우리들이 만나 ‘공동 선’, ‘공동 이익’ 앞에서 우리는 서로 싸웁니다. 

“우리 마누라, 우리 아이... ”  정말 좋으세요? 

그러고 싶으세요?



5. 화, 분노에 대한 속담, 겪언, 명언을 찾아서 틈틈이 자주 읽어라.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찾아 공부하신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그보다 이러한 명언 등은 짧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부디 선인들의 지혜들을 간과하지 않으시기를! 

그놈(분노/화)을 제대로 알아야, 그놈(분노/화)을 제대로 처리할 수있습니다.

이 글의 하단에 분노 관련된 명언 글을 링크 해놓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6. 능력자가 되십시오.


세상을 바꾸려 하기보다 나 자신을 바꾸어라.

인류가 70억이라면 69억 9999만 9999명을 바꾸는 것보다 

나 하나를 바꾸는 것이 쉽고 현명한 생각입니다.


‘원래 약한 놈이 참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분노는 나보다 더 ‘센놈’한테는 잘 표출되지 않습니다. 

화가 일다가도 사그라집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분노는 만만하거나, 나보다 약한 상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내지 않아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 방법의 효과가 그리 즉각적이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단죄할 수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정말정말 분노가 억제되지 않고 

그 모든게 정말 불만이라 분노하실거면, 

어벤져스 히어로들처럼, 

나쁜 개새끼 때려 잡고, 

개값(?) 물면 됩니다. 


다만 그런 능력도 없이 함부로 마구 분노를 폭발시킨다면 

세상만사(世上萬事)가 일체개고(一切皆苦)가 될지 모릅니다.

세상 모든 것이 내게 지옥이 된다는 말입니다.

 


7.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


평상시에, ‘그때 화가 났었는데, 정말 내게는 잘못이 없었는가?’

하고 나 자신의 귀책사유를 살펴보십시오.


지나친 자존감(어딜 감히!), 

열등감(지가 잘 났으면 얼마나!), 

음주(술취한 개!),

상황에 따른 조건반사적 분노(금만 밟아라. 금시 밟았냐!,) 

각종 스트레스......등등 


물질적, 정신적인 모든 면에서 찬찬히 살펴 문제를 직시하고 대안을 세우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정말 잘못이 없었다면, 당연히 후회도 없겠지요.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능력자이자 히어로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8. 역지사지(易地思之)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나의 능력 수준을 알고 분수를 제대로 지키며 산다면

나에게 불편하고 곤란했던 많은 문제들이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어디에도,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또 인간은 누구나 각자 환경도 다르고, 생각· 가치관이 다르고 등등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아니 반만이라도 닮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세상과 싸우지 않을 이유보다 싸울 이유가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으므로 같은 세상을 어울려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그만치 우리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오고 유토피아가 될 것입니다.


평소 지나치게  자주,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습관적으로 화를 내신다면 

‘혹시 내가 분노조절장애이지 않은가?’ 

라고 의심해보시고, 

최후의 수단이 아닌 

최초의 수단으로 상담과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정신적 질환도 육체적질환가 동일하게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루 속히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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