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파이퍼] 티저영상으로 보는 아기 도요새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픽사의 티저 영상인 파이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으로 티저를 만든 것이 아니라.

[도리를 찾아서]라는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기 전 틀어주는 짧은 단편 영상입니다.

   

이러한 단편 영상을 디즈니에서는 홍보용으로 영화개봉 전 공개를 했는데

이게 대박으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제 기억으로는 실제 도요새가 아니냐 하는 타이틀로

뉴스에도 소개되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럼 아직 티저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영상부터 보고 들어갈게요 :)

   

   

티저 영상의 내용은 이게 끝입니다.

본 편 영상은 영화관에 가셔서 직접 확인하세요!!!

도리를 찾아서보다 이 단편 영상을 더 애정하는 관람객들이 있을 만큼

짦은 영상이지만 스토리도 탄탄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사와의 한 인터뷰에서 감독인 엘런은 위와 같이 단편을 만든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샌드파이퍼라는 도요새의 일종인 새가 있었다고 해요.

   

파도가 칠 때마다 해변에서 파도에 맞춰 이리저리 움직이는

샌드페이퍼에 상당한 흥미가 있었고, 이러한 흥미가 계기가 되어 단편 영상의 주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이러한 단편 영상은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했을 때도, 있었죠.

   

화산섬의 사랑을 다룬 라바의 영상이었던 걸로 기억을 해요 :)

그때도 아주 좋은 호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도리를 찾아서 간략 설명

   

그럼 이 단편 영상인 파이퍼를 볼 수 있는 본 영화는 [도리를 찾아서]라는 영화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눈치를 채셨겠지만, 몇 년 전 개봉했던 [니모를 찾아서]라는 영화의 후속작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까먹는 도리의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겠죠?

북미기준으로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제치고 올해 흥행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럼 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시고

저는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또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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