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치 초반 공략(#. 1 유의점과 TIP)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붐비치를 시작한지 벌써 10일이 훌쩍 지나고 있네요.

PC와 PS4 게임만 하는 저는 모바일게임은 붐비치가 처음입니다.

사실 모바일 게임은 작은 화면과 터치의 힘듦 때문에 거의 하질 않았어요.

그런데 TV 광고를 보고 시작한 붐비치는 거의 빠져서 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번에 적어볼 글은 붐비치 초반 공략입니다.

제가 다시 시작한다면, 또는 주변 친구들에게 붐비치를 권한다면 보여줘야지 하고 적은 글입니다.

그럼 초반에 알면 좋은 것들 위주로 하나씩 살펴볼게요.

   

1. 붐비치 쿠폰을 받자.

붐비치의 캐시 아이템은 다이아몬드라는 게임 아이템입니다.

건설을 빠르게 하거나, 모자란 자원을 바로 바로 살 수 있게 해주죠.

이러한 만능재료인 다이아몬드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물론 현실의 돈이 깨지죠)

   

붐비치는 매달 이러한 다이아몬드 코드를 풀고 있어요.

11월 달에는 KOREABOOM 이었고 12월에는 KOREABOOM2 였습니다.

지금은 만료되었지만 1월이 되면 곧 새로운 코드가 나올 듯 해요. 그럼 바로 알려드릴게요.

   

2. 다이아몬드를 잘 쓰자.

지도에 있는 보물상자는 다이아몬드의 보고이다.

   

직접 다이아몬드를 사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다 보면 조금씩 다이아몬드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다이아몬드를 경제적으로 쓰셔야 해요.

   

건물을 쉬지 않고 돌려주세요.

초반에는 모든 자원이 모자라지만 목재가 많이 모자랍니다.

목재관리에 취중을 하면서 건축을 쉬지 않고 돌려주세요.

자원보다는 건축 시간 단축에 다이아몬드를 쓰는걸 추천합니다.

   

3. 본부 업그레이드 최우선.

본부의 업그레이드로 잠금 해제 되는 건물이 많이 생긴다.

   

본부가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다른 건축물을 지어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모든 건 본부업그레이드에 집중을 해주세요.

   

본부레벨이 7~9만 되도,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6~8시간이 걸립니다.

자는 시간이나, 폰을 만질 수 없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세요.

   

본부 레벨이 올라가야지 다른 보조 건물들의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래야지 내가 가질 수 있는 건물의 총 개수가 늘어나요. 꼭 본부레벨에 신경을 써주세요.

 

 

4. 경험치를 올리자

왼쪽 위 자신의 레벨 숫자를 터치해보자.

   

본부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경험치를 올려서 플레이어의 레벨을 올려야 합니다.

경험치는 2가지 경우에 얻을 수 있습니다.

1) 무기고를 통한 부대 업그레이드

2) 건물 건설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고 건물을 올려서 본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레벨을 목표로 경험치를 계속 쌓아 주셔야 합니다.

   

   

5. 금화는 어느 경우에 쓰이나요?

금화는 초반에는 적게 쓰이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많은 요구치를 가집니다.

[병력 모집, 무기고를 통한 업그레이드, 맵 확장, 블랙가드 공격, 잠수함을 통한 해저 콘텐츠]에 골드가 쓰입니다.

일단 무기고를 통한 능력 업그레이드를 우선순위에 두고 골드를 소모해 주세요.

   

   

6. 나무와 돌을 뽑자.

초반에 모자라는 자원은 자연에서 구할 수 있다.

   

초반에 나무와 돌은 골드를 소모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거를 하면 초반에 모자란 자원인 목재와 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환 비율이 좋지는 않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해 주세요.

   

7. PVP는 어떻게 하나요?

(다른 플레이어는 어디에 있나요?)

빨간색 원은 적 플레이어고 검은색 원은 컴퓨터 미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가 지나면 느낌표 표시가 뜨고 다른 플레이어로 교체 할 수도 있다.

   

붐비치는 섬 밖의 지도에 보이는 블랙가드의 용병들이 다른 플레이어입니다.

따로 대전 상대를 검색하는 식으로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골드를 사용해서 지도를 넓히다 보면 블랙가드의 용병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거의 비슷한 레벨을 만나게 되고, 이들을 약탈할 수도 있으며, 이들에게 약탈 당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강한 상대라고 생각이 들면 1일이 지난 후에 다른 대전 상대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모두 넓히고 모든 적을 해치웠다면, 레이더 건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그러면 더 넓은 지역을 밝히게 되고, 더 많은 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8. 전투정이 컨트롤의 전부입니다.

 

붐비치에서 전투는 전투정과 우리가 훈련시킨 병사를 상륙시켜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여기서 전투정은 화력을 보충해주기도 하며, 부대 보급을 통해서 여러 보조 기능을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전투정 안에서 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투정을 통해서 작전을 세우는 것이 붐비치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전투정의 기능

1) 포탄

: 초반부터 가지고 있는 단일 미사일 입니다. 적 건물이 붙어 있어 접점에 포격을 한다면 동시 타격도 가능합니다.

   

2) 섬광탄

: 상륙한 부대를 섬광탄을 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3) 구급 키트

: 광역 범위 힐이라고 보시면 되요. 예상 범위를 잘 노리세요.

   

4) 충격탄

: 마비탄이라고 보면 됩니다. 범위 안에 모든 건물+군대가 작동을 멈춥니다.

아군도 범위에 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5) 연막탄

: 적의 포탑으로 부터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6)로켓포

: 광역으로 쏘는 포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광역데미지를 입히나 세세한 범위지정은 안됩니다.

   

- 각 기능들은 사용할 때마다 드는 화력이 증가합니다.

첫 포탄의 경우 3포인트가 들었다면 다음에는 6포인트가 들게 되는 식으로 늘어나니 작전을 잘 짜야 합니다.

- 적 건물을 파괴할 경우 3포인트의 화력을 돌려 받습니다.

쓰고 회복하고를 반복하게 되므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합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붐비치 초반 공략 1부를 마칠게요. 조만간 초보가 알면 좋은 팁 2부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해서 고수는 아니지만, 초보가 알면 좋은 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나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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