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등급 총 정리(티어6~1까지)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저번시간에는 티어7단계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마블의 히어로들을 영화로 알게 되셨다면, 지금부터 설명하는 마블 히어로의 경우에는 생소한 히어로가 상당히 많을 듯 합니다.

개인 영화로 나오기에는 너무나 강력한 히어로들이 지금부터 소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까메오 정도의 비중을 가지는 정도에서 영화에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타노스의 경우에는 메인 급으로 영화에 등장하기도 하네요 :)

어쨌든 저번시간에 이어서 마블 히어로 등급을 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캡틴 마블의 모습,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여기에 등재될 없어서 안타깝네요]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당부의 말을 하나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히어로 등급 정리의 경우에는 일부 마블 팬들이 재미로 만들어 본 히어로 등급입니다.

마블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강력한 존재도 질 수도 있고 약점이 크게 부각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이야기들은 재미로만 봐주세요 :)

   

   

6등급 티어

: 단계에서부터는 개인 인물이라고 보기 보다는, 우주 , 행성 급 존재 라고 생각하고 보시는 게 맞을 듯합니다.

   

1. 비욘더

: 사실 초창기 시절의 능력을 생각하면 2등급에 가져다 놓아야 하는 히어로라고 있다.

지금 2등급에 랭크 되어 있는 리빙 트리뷰널을 가뿐하게 관광 보냈던 자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존재자체가 다른 세계에서 왔는데 다른 평행세계에서 것이 아니라 상위 차원의 세계에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우주 공간에 뉴욕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 인간들 까지 창조해서 살게 합니다.

마블 에피소드 중에서 시크릿 워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중요한 사건 조차 비욘더가 심심해서 벌인 장난이었습니다.

   

그냥 손에서 불이 나가네 메테오를 쓴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수준의 마블 세계관의 최강의 존재 였습니다.

   

데스라는 죽음을 담당하는 4티어에 랭크 된 신이 있는데 그냥 죽여버립니다.

때문에우주에 '사망'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지게 되서 모든 신급 영웅들이 찾아가서 빌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부활시켜 주는 착한 (?)이기도 합니다.

   

#. 그럼 6티어에 있느냐?

[저기 있는 애들 모여도 원래는 비욘드에게 상처하나 없는 정도입니다.]

   

원래는 1티어라고 있지만 캐릭터 자체가 당시 마블의 최고 직급인 사장이자 편집장이 그려 넣은 캐릭터라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 1티어인 어보브 얼의 경우에는 전지전능하지만 조용한 행보를 하고 관조자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욘더의 경우에는 너무 날뛰고 마블 세계관에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 크게 그려지자, 대부분의 마블 작가들이 싫어하는 캐릭터였고, 마침 편집장이 물러나자 마자 바로 설정을 너프해서 현재 6등급에 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2. 프랭클린

: 프랭클린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인간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마블 코믹스에서도 주연급이라고 있는 판타스틱 4 맴버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의 아들입니다. (리드 수잔의 아들)

영화 판타스틱4 2편을 보면 리드와 수잔의 결혼식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판타스틱 4 3편이 나오면 프랭클린이 나오겠네 라며 좋아했지만 이상한 리메이크 1편이 나왔죠

   

여튼 프랭클린의 능력은 현실 조작과 염력입니다.

여기서 현실 조작 능력은 마블에서 나오는 능력 중에서 최상급 능력이라고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 비욘더 또한 이러한 능력의 소유자였죠. 그냥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로 슈퍼히어로 들이 대거 죽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때 프랭클린이 히어로들이 전부 살아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자 모두 부활을 합니다… 정도 능력?? :)

그리고 5 본질 중 하나인 갤럭투스를 부하로 데리고 다니기도 했던 경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일단 갤럭투스와 같은 우주급 이하의 히어로들은 생각만으로 존재 소멸이 가능합니다. 말도 안 해도 정도 입니다.

   

#. 그러면 아이는 6등급인가?

슬슬 앞서 말했던 이러한 등급 나누기의 페혜가 나오는 순간입니다.

일단 자신의 동생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망해버린 평행우주 자체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힘의 대부분을 잃어버립니다. 나중에 되찾기도 하지만 어쨌든 잃어버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6등급입니다.

지금 부터는 너무 등급에 신경 쓰지 말고 보세요 ㅎㅎ

 

 

5등급 티어

   

갤럭투스

[마블 관련 게임에서 항상 마지막 보스 또는 히든 보스로 등장하는 갤럭투스입니다.]

   

: 앞서 소개한 2존재가 모두 갤럭투스를 가지고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보다 상위에 랭크 된 갤럭투스입니다.

제가 앞선 명의 히어로를 소개하면서 너무 갤럭투스와 비교해서 아이가 약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절대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마블 세계관의 5 본질 중에 하나이며 별들을 먹고 다니는 존재라고 불립니다.

자신의 파워가 모자란다고 느낄 때면 행성 3~4개쯤 먹고 1단계 파워 업을 해서 전투를 치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능력의 부하들을 끌고 다니는데 일단 1부에서 살펴봤던 실버서퍼가 갤럭투스의 대표적인 부하라고 있습니다.

   

실사 영화에도 잠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바로 판타스틱4 2편에 보면 실질적인 배후로 잠시 모습을 들어냅니다.

그리고 히어로들의 적대적인 관계로 등장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게 설정자체가 행성을 먹고 사는 아이라서, 행성을 지키기 위해서 모인 히어로들을 압박하다가 최후에는 지게 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갤럭투스가 이기면 지구가 맨날 없어지니…) 그래서 맨날 맞고만 다닌다고 불쌍해 하는 마블 팬들도 종종 있습니다.

   

   

4. 등급 티어

: 우주의 5 본질들이 대부분 4등급 입니다.

   

데스

: 5 본질 하나인 데쓰는 우주의 죽음을 관리하는 존재로 나옵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염라대왕이라고 있겠네요. (죽음 자체라고 있으니 염라대왕보다는 상위 클래스인 듯?)

일단 여성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외형만 여성이긴 한데 모습에 반해서 따라다니는 놈이 하나 있어요.

바로 아래에서 소개할 타노스입니다.

타노스가 계속 구애를 하게 되고 결국은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둘의 에피소드 하나로 유명한 것이 타노스가 계속해서 데스를 쫓아 다니다 보니 귀찮아진 데스는 타노스를 벌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타노스에게서 죽음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런데 이게 타노스 입장에서는 불노불사의 능력을 얻어버린 셈입니다. 타노스가 깽 판 치는데 상당한 지분을 데스가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데스와 함께 데드풀을 같이 코스플레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데스는 데드풀에게 반하게 됩니다. 데드풀도 여기에 호응하는 분위기인데 어찌 분위기가 우주적 아침드라마의 기운이 물씬 풍기게 됩니다. 또한 데드풀은 이러한 데스를 버리고 딴 여자랑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로써 생기는 4각 관계...ㅋㅋㅋㅋ

여튼 4티어의 데스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였습니다.

   

   

인피니티

[오른쪽이 인피니티이며 여성형 존재로 그려진다]

   

: 우주의 5 본질 하나인 인피니티 입니다.

인피니티는 자체로 우주를 뜻하는 캐릭터 입니다.

아래에 소개할 시간을 관장하는 이터니티와는 몸과 같이 나옵니다.

이렇게 둘이 함께 있을 때는 우리 우주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모든 우주를 뜻하는 존재로 표현이 됩니다.

우주 자체이다 보니 우주 속에 존재하는 히어로들의 활동에는 거의 관여 하지 않는 다는 컨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블리비언

: 캐릭터 또한 우주의 5 본질 하나이며, 망각과 공허를 뜻하는 존재입니다.

공허를 뜻하는 보이드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자기 자신이며 자신의 터전이라고 있어요.

그래서 모든 존재들이 죽어서 무로 흩어지게 되면 오블리비언에게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무의 존재에 들어오게 되면 모은 건 오블리비언의 마음대로, 그의 손바닥 안이라고 보면 됩니다. 공간에서 그를 이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극강의 그의 능력 또한 보이드, 무의 공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힘의 한계가 존재 합니다.

물론 너무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존재는 자신의 보이드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능력까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명은 죽게 되며, 죽어서 무의 공간으로 가는 존재가 많을 수록 오블리비언의 능력은 점점 강해집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가장 강한 존재는 오블리비언이 것입니다.

   

   

3등급 티어 영웅

   

이터니티

: 마지막 5대 본질인 이터니티는 5개의 본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의 시간을 담당합니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4차원 또는 이상의 시간을 축으로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이터니티의 손안에 있습니다.

사실 이터니티는 마블에서 최초로 등장한 우주적 존재이기 때문에 등장의 엄청난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엄청 강하고 그리고 빌런적인 이미지를 위해서도 착함 성품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는 걸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닥터스테레인지의 스승인 에이션트 원이 자신을 기원으로 하여 힘을 쓰고 있는데다가 결국에는 자신과 하나로 융합을 하였기 때문에 닥터 스테레인지에게 만큼은 츤데레의 모습을 보입니다.

   

   

타노스 (풀템)

: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리의 타노스님, 노템 타노스는 한 명의 생명체라고 볼 수 있는 정도의 강함이지만, 풀템 타노스는 우주적 존재와 나란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릿에 있는 보석 하나 하나가 우주의 5대 본질들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노스를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기 때문에 일단 따로 한번 타노스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고통 받는 우리의 캡틴 형..]

   

앞선 등급에서 잠시 이야기 했듯이 기본 능력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인간형 히어로들은 덤비질 못합니다.

어벤져스가 다 모여서 싸워도 노템 타노스에게는 힘듭니다. 그러니 풀템 장착으로 우주적 힘을 등에 입은 타노스는 절대 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실질적인 마블 최강자인 리빙 트리뷰널이 타노스의 깽판을 보다 못해 직접 나서게 되는데 이때 의외의 접전을 펼치기도 합니다.

결국 최대의 깽판으로는 우주 자체를 파괴하기 이릅니다. :)

   

   

2등급 티어

   

1. 피닉스 포스

: 우리에게는 영화 엑스맨의 그레이의 본체로 알려진 피닉스 포스입니다.

5 본질 중에서 죽음을 대표하는 것이 데스라면 정반대의 속성인 생명을 뜻하는 것이 피닉스 입니다.

마블 코믹스가 아닌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닉스라는 명사가 지닌 속성을 그대로 지녔습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을 관장하는 존재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데스의 정반대에 서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명이 다한 여러 우주와 차원을 소멸시키고 다시 탄생시키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그래서 피닉스가 완전 소멸하게 된다면 모든 생명차가 그대로 없어집니다. 어느 정도의 존재인지 감이 오시죠?

   

   

[화이트 피닉스 상태의 그레이. 오직 그레이만이 도달한 영역이다.]

   

이러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들에게 힘을 끼칠 때는 숙주를 통해서만 일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숙주가 바로 그레이입니다.

그리고 숙주의 능력이 중요한데, 숙주가 피닉스를 다룰 경우 화이트 피닉스로 변모해서 피닉스 포스의 모든 힘을 사용할 있습니다. 많은 숙주들 중에서 오직 그레이 만이 단계에 도달 했습니다.

   

그리고 숙주가 폭주할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다크 피닉스가 되는데, 다크피닉스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영화 엑스맨3편에서 아주 표현 되었다. (뮤턴트 죽음..)

   

   

2. 리빙 트리뷰널

: 실질적인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1인자 되겠습니다.

1티어의 원오보브 올이 상징적인 존재라는걸 감안 했을 마블에서 누가 젤 쌔니? 라고 물었을 리빙이요!! 라고 답하면 훌륭한 답변이라고 있습니다.

   

마블 유니버스, 마블에서 우주는 평행 세계입니다.

1우주에도 지구가 있고 거기에 캡틴 아메리카가 있습니다. 2우주에도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캡틴이 있습니다.

233우주에도 캡틴이 있고 아마 악당이 돼서 해적 질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 마블인데 멀티 유니버스의 세계에서도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리빙 트리뷰널입니다.

   

우주의 심판자라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중립적인 가치관에 따라서 행동을 하지만, 우주의 생명체들이 예정되지 않은 일을 벌여서 우주를 파괴하려 하는 정도의 일이 생기면 나타나 심판을 내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타노스가 깽판을 칠 때 나타나서 제재를 하려고 했죠.

이러한 중재자의 위치에 있다 보니 앞서 설명한 우주의 5 본질을 자신의 밑에 두고 부리고 있습니다.

   

   

   

1등급 티어

   

원 어보브 올

그냥 절대자입니다.

마블 코믹스 라는 세계관 자체를 만들어낸 인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정도 절대자다 보니 마블을 만들어낸 스탠 라는 작가가 자신을 만화에 그려 넣은 게 아니냐는 설도 있습니다.

어보브 올의 능력을 말할 때면 언급 되는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하트 오브 유니버스라는 아티펙트입니다.

우주를 구성하기 만들었다는 아이템으로 이걸 가지면 전지전능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타노스는 아이템을 보고 인피니티 건틀렛과는 비교할 없이 뛰어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 어보브 올의 능력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왼쪽이 스탠리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스파이더 맨의 모습입니다.]

   

사실 코믹스 스토리상 이러한 아이템을 만들기도 하였지만, 거의 관조자에 가깝습니다.

대신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 심적으로 히어로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종종 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이 힘들어 할 때면 죽은 삼촌으로 변해서 나타나 따사롭게 감싸서 안아줍니다.

이런 식으로 능력을 쓰는 눈에 보이는 절대자가 아닌 언제나 곁에 있는 절대자 같은 선의 이미지를 가진 존재로 나옵니다.

   

#. 관련

   

이상으로 마블 히어로 등급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마블 세계관에서는 절대 강자란 없어요. 리빙 트리뷰널만 해도 세계관 확장을 위해 찬밥신세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냥 글은 이런 세계관이구나, 이런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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