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사용방법 및 구름 스키장 SPF UVA란?

안녕하세요? "쵸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썬블럭이라고도 하고, 썬스크린이라고도 부르는 자외선차단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글의 목차 

1. 왜 발라야 할까?

2. 썬크림-자주 묻는 질문들

 가. 노화 방지의 1번 아이템. 

 나. 오후 낮 3시가 절정

 다. 구름낀 날에는?

 라. 얼굴만 바르면 될까?

 바. 자외선-겨울보다 여름에 더 강한것 아냐?

 사. UVA? UVB?

 아. SFC는 또 뭐야?

 자. 썬크림 지우는 방법

 차. 피부가 너무 상했다면?



1. 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할까?


하루도 쉼없이 우리 피부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됩니다.

오래전부터 대기오염 등으로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얇아지면서 우리피부를 자극하는 자외선의 양도 늘고 있숩니다.

적정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D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각종 기미, 주근깨 검버섯 같은 색소침착 질환이나 피부노화, 피부화상,

심지어는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실제 피부암의 80%는 얼굴, 머리, 손목 등 태양광에 쉽게 노출되는 부위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은 반드시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금번 포스팅에서는 

자외선차단제(紫外線遮斷劑, SUNSCREEN, SUNBLOCK) 사용에 대해 알기쉽게 풀어보겠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필수 상식 


가. 피부보호 첫번째 원칙은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얼굴 사진

<위 사진속 남성은 28년동안 우유를 트럭으로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피부 테스트시 한쪽은 60세 한쪽은 80세의 피부나이가 나왔습니다.>


: 이처럼 자외선으로부터 우리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자외선차단제를 제대로 챙겨 바르는 것입니다.



나. 자외선의 강도는 하루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강하다. 

:이 시간에 실외 활동을 할 경우 피부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그리고 어쩔수 없는 노출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세심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 구름이 껴도 자외선은 있다. 

구름낀날 자외선

자료출처 : 인포그래픽웍스


: 구름이 약간 낀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때문에 필요하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라. 얼굴만 바르시나요?

: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얼굴뿐만 아니라, 햇볕에 노출되는 목, 팔, 다리 등에도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합니다.


마. 자외선, 여름에 더 강한거 아냐?

: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 강도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외선 UVA 는 파장이 길어 대기를 잘 투과하기 때문에 실제 여름철과 그 양이 거의 같습니다. 


바. 등산 스키가 더 위험해. 

스키장 자외선


: 특히 고산지대에서의 등산이나 스키 활동은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쌓인 눈(snow)은 자외선의 85%를 반사하며 

해발 1천m의 고산지대에는 지표면보다 자외선 양이 15% 이상이라고 합니다.   


사. UVA ? UVB?

: 스키장에 갈때 권장하는 자외선차단제는 어떻게 골라야할까?

: 자외선 UVA와 UVB 둘 다 차단하며 SPF 차단지수와 PA 차단효과가 높은 - SPF 50,  PA +++ 이상의제품을 권합니다.

: 자외선차단제는 보통 자외선 UVB만 차단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제품표기에서 자외선 UVA와 UVB 둘 다 차단한다는 SFA 숫자와 PA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UVB 차단지수와 자외선  UVA 차단등급이 제품마다 제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제품설명서에 기재된 내용대로충분한 양을 피부노출 부위에 막을 씌우듯 골고루 발라야 합니다. 

: 스키장에서는 땀과 눈에 의해 자외선차단제가 많이 씻겨 나가기 때문에 1시간에 한번 정도는 다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 SPF는 또 뭐지?

: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피해를 예방해 주지만 자외선차단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제품의 특성을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SPF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말합니다. 

: 얼마나 오랜시간 햇볕에 있을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 SPF 30은 기본 10분 * 30 = 300분 동안 피부보호

: SPF 50은 기본 10분 * 50 = 500분 동안 피부를 보호하는 뜻입니다. 

: 여기서 기본 10분은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고 10분뒤에 타기시작해서 10이라는 숫자를 계산식에 넣었답니다. 


자. 썬크림 지우는 방법은?


자외선차단제 사용 후, 취침전 세안을 할 때는 

1) 클렌징 오일, 또는 클렌징 워터 등으로 1차 세안합니다. 

2) 그런 후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리고 시원한 물로 마무리하여 모공을 닫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 피부가 너무 상했다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과도하게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이미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피부에 발적, 

즉 피부가 붉게 되는 현상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1) 일단 찬 우유나 물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만약 피부에 수포가 생긴 경우라면 전문의의 치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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