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팝 가수는 여러 명 있지만, 그리고 자주 바뀌고 추가되지만,

최고를 한 명 뽑는다면 여전히 단 한 분!

바로 마이클잭슨입니다. 영원한 팝의 황제죠.

   

그는 그의 노래와 명성에 걸맞은 많은 선행들을 하면서 죽는 날까지 살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루머와 구설수로 죽는 날까지 괴로워하며 지냈지요.

과연 어떤 오해와 루머를 당했으며 실제 진실은 어떠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오해와 구설수에 올랐으며, 그의 사후에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많은 오해가 여전히 나돌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지금은 폐지된 [스펀지]의 한 방송 장면입니다.

   

   

   

   

   

   

   

방송이 끝난 후 당연하게도, 시청자 게시판은 이렇게 폭주하게 됩니다.

   

   

   

   

   

   

팩트는 이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1984년 펩시 광고 촬영 중에 큰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후 부상에도 많은 고생을 하며 활동을 이어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마이클잭슨이 앓고 있던 희귀병(백반증)에 대해서 많은 언론이 다루게 되고,

루머가 조금씩 잦아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 사후에는 부검으로 인해서 정확한 병명이 밝혀 지면서 많은 오해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송은 마이클잭슨 사후 2년 후에 방송이 되었고, 충분한 고증 없이 방송이 된거죠.

그래서 많은 반발을 사게 됩니다.

괜히 스펀지가 욕을 들은 게 아니죠.

   

   

   

   

   

   

   

물론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팩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성형수술 자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화가 오고 무뎌지고, 얼굴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형중독이라는 루머로 많은 악플에 시달렸죠.

   

   

   

   

   

   

   

   

   

   

마이클잭슨의 선행을 꼽자면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엄청난 액수의 기부와 복지재단의 설립과 후원,

그리고 노벨 평화상 후보로 뽑힌 적도 있습니다.

(노벨상 노미네이트가 엄청난 영광임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그런 경력마저 폄하되고 비꼼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이런 대단한 사람이 단순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너무나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죽게 됩니다.

   

그 외에 아동 성추문과 관련된 루머도 모두 그 아동의 부모의 자작극임이

성추행 당했다고 알려진 소년의 의해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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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선한 생을 살았던,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아직도 오해를 받고 있는 현실이 슬퍼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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