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의 올바른 관리법&착용법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콘택트렌즈의 착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해서 다칠 위험도 적고, 한번 착용에 익숙해지면 편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택트렌즈의 일반적인 단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렌즈의 관리 과정에서 세균과 미생물에 노출되기 싶습니다.

그리고 렌즈가 눈을 덮고 있다 보니 눈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눈의 질환과 합병증의 위험이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올바른 콘택트렌즈의 관리법, 착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종 질환과 합병증에 조심하자

대한안과학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대부분의 원인은 잘못된 착용법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콘택트렌즈를 잘못 착용할 경우, 안구가 충혈 되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등의 안구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해 집니다.

이러한 산소의 공급 부족은 각막이 붓거나 쉽게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산소의 공급이 중요하다.

시력교정과 미용의 목적으로 자주 착용되는 컬러 렌즈의 경우에는 일반 렌즈보다 산소 공급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색을 내기 위한 착색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렌즈 표면의 미세한 구멍이 작아집니다.

이는 일반 렌즈에 비해서 산소가 드나드는 구멍이 작아지기 때문에 이런 점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눈의 각막은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에 철저한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알레르기 반응 등의 검사 등을 통해서 자신의 눈에 알맞은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루의 적정 착용 시간은?

일단 권장하고 있는 렌즈의 착용시간은 4~6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사실 아침 출근시간에 렌즈를 착용하면, 퇴근 시간까지 10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적정시간과 실제 착용시간에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렌즈 착용 시간이 길어진다면 안경을 쓰는 등의 수단을 강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4. 그 외 착용시 주의점은?

1) 공동 사용 금지

: 학생들의 경우에는 금액적 부담으로 인해서 렌즈를 여러 명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안질환을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꼭 금해야 합니다.

   

2) 착용시 손을 씻자

: 렌즈를 착용할 때는 당연히 손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렌즈가 오염되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3) 생리식염수는 1주일 정도만 사용하자

: 세척용 생리식염수의 경우, 개봉했을 경우에는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중의 미생물 만으로도 오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렌즈 케이스 또한 깨끗하게 사용하자.

: 렌즈 케이스도 깨끗이 써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매일 매일 깨끗이 세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연 건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케이스 자체도 3~4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 관련 글

   

깨끗한 렌즈 사용을 위해서 여러 조건들을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권장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기 위해서는 렌즈 사용자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귀찮을지 몰라도 조금만 꾸준히 노력하시면 습관이 들어서 금새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눈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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