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의 민간 치료 주술 관련 사진들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말기 쯤의 민간인들의 사회상을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행위입니다. 


병에대해 무지하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지 않으면, 당연히 나타나는 문화입니다. 

병이 얼마나 무서우면 저런것에 의지하고, 빌 수 밖에 없는지

잘 알수있는 사진들이네요. 



홍역을 낫기위해 환자의 옷을 나무가지에 걸었다.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행해진 주술


말라리아는 모기 때문에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1970년때까지 우리나라에 꾸준히 발병하고 많은 아픔을 줬던 병입니다.


참고로 모기는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생명체 입니다.

























콜레라는 설사를 동반하는 전염병입니다. 

제대로 치료를 못받으면

노인과 어린이의 치사율은 90%라고 합니다. 

성인도 50%정도였고요

그런걸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웠을지, 저런 행위라도 할 수 밖에 없었던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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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증거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거라도 안하면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던것이 었겠죠.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가는 사진들입니다. 

괜히 위인전에 항생제 발견했던 분들의 이름이 올라가는게 아닌것 같아요

또 예전 사진들이 있다면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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