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인터넷편지 적어봐요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조금씩 날이 풀리면서 주변에 입대하는 분들도 많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오늘은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를 이용해서 인터넷편지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20세 이상의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고 군대를 가야 합니다.

   

자랑스럽고 떳떳한 일이지만, 그래도 늘 같이 있던 내 아들, 내 친구, 내 애인과 잠시 떨어지는 건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만은 아니죠.

   

군대의 특성 상 일반 사회와는 다르게 연락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대에 배치 받기 전 훈련소에서의 1~2달은 더욱 더 연락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군대에 내 자녀를 막 보내놓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또는 지인들을 위해서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와 인터넷편지 보내기 방법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당장은 편지를 안 쓰더라도 스크랩 또는 즐겨 찾기를 해놓고 꼭 편지한통을 보내주세요.

군 장병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1. 육군훈련소 웹사이트로 가자.

우선 해당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로 가시면 해당 장병을 찾을 수도 있으며 편지를 쓸 수도 있습니다.

검색방법은 간단합니다.

육군훈련소 라고 입력을 하시면 어렵지 않게 해당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제가 적어놓은 인터넷 주소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 http://www.katc.mil.kr

   

2. 내 자녀, 친구 찾기

육군훈련소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자녀찾기나, 편지쓰기를 목적으로 오기 때문에

홈페이지 대문에 큰 메뉴 아이콘으로 바로 가기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 1번 내자녀찾기를 통해서 사람을 먼저 찾고 인터넷편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2번을 해도 결국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니 1번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3. 입영날짜를 기억하자

1) 입영한 그 날부터 편지쓰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 왜냐하면 입영일로부터 한 주가 지나고 화요일 정오가 되어야지 소속부대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2) 찾고 싶은 훈령병의 입영날짜와 이름, 생년월일을 알면 분내사진과 함께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3) 첫 번째 사진은 입영일로부터 1주가 지난 화요일에 게시가 됩니다.

4) 두 번째 사진은 입영일로부터 4주차 화요일에 게시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4. 편지쓰기 유의점

1) 편지쓰기는 입영일 다음주 화요일 정오부터 가능합니다.

2)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군대 입영날짜를 알아야 편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편지쓰기 게시판에서는 편지만 작성 가능합니다.

사진을 보기 원하신다면 내 자녀 찾기 메뉴를 선택해야 해요.

4) 4주 훈련과정입니다.

입대한지 4주가 지나면 훈련이 종료 됩니다. 훈련이 끝난 훈련병에게는 편지가 전달되지 않고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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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에 입대한 내 자녀, 또는 내 친구, 내 애인에게 편지 쓰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입대한 날짜를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4주가 지나면 아무리 편지를 예쁘게 적어도, 전달이 안 된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