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축구유망주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밀레니엄베이비죠. 바로 2000년생 축구유망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생 출신선수들은 이제 한국나이로 치면 갓 20살이된 앳되고 어린 선수들이죠. 

그럼 이러한 차세대 전도유망한 선수들에는 누가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유망주 목록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자유로운 의견나눔과 정보 교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글의 목차

1. 허드슨 오도이

2. 페란 토레스

3. 라이언 세세뇽

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5. 제이든 산초










1. 칼럼-허드슨-오도이


 생년월일

 2000년 11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런던

신체조건 

180cm 75kg 

포지션 

윙어

소속팀 

 첼시 FC

국가대표 

0경기 

첫번째 선수는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선수입니다.

앞으로 나올 선수들에 비해서는 보여준게 현저히 적지만 저의 팬심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선정하였습니다.

오도이 선수는 크랙형 선수로 드리블이 일품입니다. 또한 킥력이 좋아 유소년시절 킥력으로 공격포인트를 많이 쌓았습니다.

야망이 너무 넘처 첼시를 떠나려고 했지만 다행히(?) 현재팀에 그대로 남아 지금은 부상으로 인한 재활치료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첼시에 남아서 아자르 선수를 완벽하게 대체해주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2. 페란 토레스


 년월일

2000년 2월29일 

국적 

스페인 

 출신지

발렌시아주 포이오스 

신체조건 

 184cm 72kg

포지션

윙어 

소속팀 

발렌시아 CF 

국가대표 

0경기


두 번째 선수는 이강인선수와 한솥밥을 먹고있는 페란 토레스선수 입니다.

페란토레스는 발렌시아주에서 태어나 만6세에 발렌시아에 입단해 2019년 현재까지도 뛰고있는 로컬 중에 로컬유스 선수입니다.

페란 토레스는 빠르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2017-2018시즌 후반기에 승격하여 2018-2019에는 완전한 1군선수가 됩니다.

스페인의 두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항상 주시하고있는 스페인의 기대주 입니다.

또한 현재 이강인 선수의 경쟁자 이기도 하지요 

두 선수 모두 발렌시아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응원합니다!!! 




3. 라이언 세세뇽


 생년월일

2000년 5월18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런던 

신체조건 

178cm 70kg 

포지션 

풀백,윙백, 윙어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국가대표 

0경기 


세 번째수는 2019-2020시즌에 풀럼FC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라이언 세세뇽입니다.

세세뇽 선수는 2016-2017시즌 챔피언쉽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17-2018시즌 챔피언쉽을 말그대로 씹어 먹으면서

풀럼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에 올리는 쾌거 달성!!

또한 개인상들을 또한 휩쓸게 됩니다.


하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걸까요?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적응력은 떨어졌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최고의 리그다보니 그런걸까요? 

결과만보면 만18세 선수에겐 힘든리그였던것 같습니다.


포지션도 윙과 풀백을 번갈아 나오며 분전했지만 상대로 맞이한 선수에게 혼이 많이 낫죠 ㅜ_ㅜ

하지만 가지고있는 그러면서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조금씩 터트려 나갔습니다. 

아. 물론 팀은 강등당햇지만요!


2019-2020 시즌 직전에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이선수!!

과연 라이언 세세뇽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2년차에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또 어떠한 선수로 더 커나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생년월일

2000년 7월 12일 

국적 

브라질 

출신지 

상곤살루 

신체조건 

177kg 67kg 

포지션 

윙 포워드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국가대표 

0경기 


네 번째 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선수입니다.

비니시우스 선수는 개인적으로 뜬금없는 이적이어서 놀랐으며, 또한 이적료(4000만유로)에서 더 놀랐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건 결과였습니다. 

2018-2019시즌 경기를 보면 왜 저 큰돈을 들여서 데려왔는지를 알 수 있었죠. 

물론 팬들이 보기에는 아직 저 돈값을 하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하지만, 왜 저러한 몸값을 지급했는지 구단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이 가지고 있는 남미시장에 대한 환상(?)도 있으며

네이마르를 놓치고 다시는 브라질의 재능을 놓치지 않겠다는 구단 프론트의 마인드가 컷던걸로 보입니다.


물론 구단의 기대만을 보는것은 아닙니다. 

이 선수의 경기를 보면 드리블이 너무 예술적이고 나이에 비해 노련하고 센스가 일품입니다. 

단점이라면 아직 어려서 킥이 부정확하고 골 결정력이 부족하지만 시간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2020시즌에는 아자르도 왔으니 많이 배우고 많은 포텐을 터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제이든 산초


생년월일

2000년 3월 25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런던 

신체조건 

180cm 76kg 

포지션 

윙어 

소속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국가대표 

6경기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입니다.

오늘 소개한 5명중 현재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입니다.

만 19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분데스리가 에서 베스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빅클럽들에게 거액의 이적료 및 연봉을 제의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속팀에서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선수를 지키기위해 연봉80억을 제시하면서 이 선수를 끝까지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이든 산초선수는 만19세임에도 정말 아~~주 정말 노련하게 플레이합니다. 

(너 나이가 몇 이니??)

이러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련함에 패기까지 넘쳐서 상대선수가 골머리를 앓습니다. 

또한 순간 속력이 뛰어나 방향전환 형태의 드리블이 장기이며, 이를 이용해서 드리블로 상대를 자주 농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찬스메이킹 입니다.

2018-2019시즌 도움왕에 오를 정도로 도움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앞으로 4~5년뒤 제이든 산초는 과연 한시즌에 몇 도움을 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ㅎㅎ



오늘은 축구계의 밀레니엄 2000년생 축구유망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만 19세가 된 선수들입니다. 

앞으로 더 잘할 수도 있으며, 예상보다 못 클수도 있습니다.


유망주라는 것이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 또는 정체를 하기 때문에 유망주라고 불리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모습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꾸준히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간순간 욱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의견교류 하는것이 제가 이 채널을 지속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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