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좋은자리 추천 명당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영화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주제는 바로 영화관 좋은자리 어디일까? 입니다. 

사실 영화를 조금이라도 자주 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쉬운 정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영화관 명당은 어디일지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읽어보면 당연한 내용이지만, 한번 쭉 정리를 해봤습니다.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 한국 영화 볼때 좋은자리 (자막 X)


한국영화를 볼 때는 따로 자막을 볼 필요가 없죠. 

그래서 중앙열에서 한두자리 옆이 가장 좋은 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영사기에서 영상이 나오는 각도입니다. 

이 영사기에서 나오는 영상은 화면에 비춰지면서 뒷 자석으로 갈 수록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2. 외국 영화 볼때 좋은자리 (자막 O)


자막이 있을 때도 사실은 가운데 자리가 가장 관람하기 좋은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앞자리 보다는 뒷자리가 좋은데 

이는 자막을 읽게 되는 2시간 동안 눈의 피로가 그나마 가장 덜 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지향형으로 보실 경우에는 

H열을 기준으로 중앙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시력만 좋으시다면 H열 기준 앞으로 보다는 뒤로 가는걸 추천 드려요. 

앞서 말했듯이 뒤로갈수록 한눈에 스크린이 들어와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3.  3D영화 OR 아이맥스


이런 영화의 특징은 스크린이 다른 2D영화에 비해서 조금 큰편입니다. 

위와 똑같이 중앙 자리의 경우가 좋습니다. 

다만 화면이 크기때문에 중앙계열이라도 사이드 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앙에 자리가 없다면 위아래로 움직이는걸 추천하지 좌우로 움직이는건 조금 비추입니다. 


사이드 자리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연인끼리 왔다면 다릅니다. 

영화관에서 대부분의 커플석은 사이드로 몰게되는데 

사람들이 찾지 않는 자리기도 하고, 

연인들의 경우 옆 자리에 사람이 없는게(?) 편하기 때문에 

서로 서로 윈윈하는 자리인것 같네요. .




4. 뮤지컬 영화 OR 사운드에 집중하고 싶다면?


앞서 기본적으로 영화관은 중앙 좌석이 좋습니다. 

하지만 음악이나 사운드에 집중을 하고 싶다면, 뒷자리로 잡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운드를 다루는 곳이 뒤편에 더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혼자 오셨다면 복도 쪽을 추천드립니다. 

6번 7번, 18번 19번 라인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는 최소 한쪽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 사이에 끼이는 것보다 한쪽이라도 사람이 없는게 좋고 

그게 영화에 집중도 잘됩니다. 

팔걸이 고민도 안해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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