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회계 중요 이론 '공손' 정리 Part.2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미쳐 정리하지 못한 원가회계의 중요이론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바로 공손과 관련된 이론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한 포스팅이므로 보시는 데는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추가 이론 정리인 공손 Part 시작하겠습니다.

   

   

5. 공손

: 공손은 가공 중에 발생하는 불량을 말합니다.

   

* 작업폐물 --> 가공 중에 발생하는 찌꺼기

(but 재산적 가치가 있다.)

   

   

EX) 요리를 했는데 맛이 없으면 -----> 공손

남은 요리재료는 ---> 작업폐물

   

가구 만드는 회사에 남는 톱밥 ---> 작업폐물

나무책상을 만들다가 다리 높낮이가 다르다? --> 공손

   

   

*. 공손의 종류

1) 정상공손 - 매출원가에 반영 (제조원가에 반영)

2) 비정상공손 - 영업외비용에 반영

   

   

*. 정상공손 - 기말재공품 또는 완성제품에 반영하여 제조원가에 반영한다.

   

1) 검사시점 통과 유무에 따라 정상공손을 배분한다.

(기말재공품과 완성품에 배부한다.)

   

2) 완성품은 무조건 검사시점을 통과하는 것이고,

기말 재공품은 진행율에 따라 통과여부가 결정된다.

   

3) 기말재공품이 검사시점을 통과했으면 정상공손의 책임을 배부하고,

기말재공품이 검사시점을 통과하지 못했으면 공손의 책임을 배부하지 않는다.

   

   

   

*. 예제 문제

   

   

   

   

   

문제를 풀어보면

정상 공손 + 비정상 공손을 합해서 60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비정상을 찾으면 됩니다.

   

정상은 완성품수량의 5% 입니다.

840 * 5% = 42 입니다.

그러므로 총 공손수량인 60개에서 42개를 뺀 값이 비정상공손의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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