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1급 일반전표 외환손익 기출문제 풀이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전산회계 1급 기출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여러 기출 문제 유형 중에서도 일반전표 외환손익에 대한 문제만 뽑아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처음 접하면 생소함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문제 자체는 간단하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면 다음부터는 쉽게 문제를 푸실 수 있습니다.

   

#. 외환손익 문제는 뭐지?

- 수출 시에는 선적일 기준 환율로 제품매출 금액을 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아래를 봐주세요.

   

Ex)

선적일 환율: 1$ = 1000원 이었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래서 --> 계약을 1.000$ 만큼 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시 분개 : 외상매출금 1.000.000원 / 제품매출 1.000.000

: 즉 수출 수에는 선적일 환율 그대로 가격을 쳐서 외상 매출금을 가집니다.

   

   

회수 시 분개

: 외상매출금이 1.000$가 있습니다.

수출 시에는 선적일 기준으로 1.000.000원을 장부에 분개를 했지만,

외상매출금이 적히는 건 돈이 우리 회사에 들어올 때의 환율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환율에 따라서 외한 차익이 생길 수도 있고, 외한 차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환율 1200 : 현금 1.200.000 / 외상 매출금 1.000.000 ( 거래처 )

/ 외환 차익 200.000

   

환율 700 : 현금 700.000 / 외상매출금 1.000.000( 거래처 )

외한차손 300.000

   

   

#. 외환 손익 정리

처음 외상매출금은 수출 시 환율로 작성이 되고,

회수 시 금액은 받는 시점의 환율로 받게 된다.

그래서 이때의 환율차이에 따라 외환 차익이 발생하기도 하고, 외환차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 나는 결제 금액으로 달러를 받는다

외국에서는 똑같은 1.000$를 주는 것이지만,

받는 나의 날짜에 따라 환율이 다르다.

환율이 높을 때(ex: 1200원) 1000$를 받으면 이득이고 (1.200.000)

환율이 낮을 때(ex: 700원) 1000$를 받으면 손해다. (700.000)

   

   

#. 문제 1번

- 구글에 수출(선적일자 6/25)을 한 제품의 외상매출금이 있다.

그러다가 8/26일에 보통예금으로 외상매출금이 입금되었다.

이 날의 환율은 1.300원이다.

   

1) 최초 외상매출금이 발생할 당시의 환율과 외상매출금을 곱해서 매출을 정하자.

2) 그렇게 계산해 보니 외상매출금이 3.600.000원이 되었다.

3) 돈을 받은 날짜는 8월 26일이고 이날의 환율은 1.300원이다.

둘을 곱하니 원화의 환율은 3.900.000이다.

4) 이에 둘의 차익은 300.000이고 이만큼 이익을 봤다.

이러한 환율차익을 [외환 차익]이라는 계정과목을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예금 3.900.000원 / 외상매출금 3.600.000(구글)

/ 외환차익 300.000

   

#문제 2번

- 처음의 금액은 1500*20.000원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환율은 줄어서 1.300* 20.000입니다.

외환차손이 발생합니다.

   

보통예금 26.000.000 / 외상매출금 30.000.000

외한차손 4.000.000

   

   

   

#. 문제 3번

- 미국의 은행에서 빌린 단기차입금을 갚아야 한다.

빌린 금액은 10.000달러이다.

차입시의 적용 환율 은 1.100원 달러

상환 시 적용 환율은 1.2000원 달러 입니다.

   

1) 일단 돈을 갚을 때의 환율로 달러를 사서 줘야 하므로, 대변에 보통예금 12.000.000원입니다.

2) 차변에는 최초의 빌릴 때 단기차입금 11.000.000원을 적어주고,

차이 나는 금액은 내가 더 내야 하므로, 외환차손의 계정과목을 가집니다.

   

(워싱턴 은행) 단기차입금 11.000.000원 / 보통예금 12.000.000원

외한차손 1.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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