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음식점 푸드홀 FOODHALL
- 여행/여행 & 항공사 정보
- 2016. 2. 22. 23:58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경남 분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꼭 들리는 곳은 바로 김해 국제 공항입니다.
저희도 오사카를 가기 위해 김해 공항으로 들렸습니다.
출국수속을 끝내고 잠시 기다리는데 배가 고파졌어요.
저는 첫 해외 여행이라, 출국수속부터 긴장하고 있었는데, 급 긴장이 풀렸는지 출출해졌습니다.
오사카에 도착해서 밥 먹어야지!!
1일 5식이다!!! 이러고 있었지만 배고픔을 못 이겨 김해국제공항 안의 음식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푸드홀입니다.
국제공항 안이라서 매장은 깔끔해요!
사람들도 많이 들리기 때문에 회전율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은 회전율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지요.
1. 메뉴판
메뉴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크기가 작아서 메뉴의 가격이 잘 안보이죠?
메뉴들은 보통 마트의 푸드 코트와 비슷하게 여러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라면정식이 6~7000원 정도 하고, 나머지 메뉴들도 8~10,000원 정도의 가격 분포를 보입니다.
2. 비빔밥
제가 시킨 비빔밥의 모습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푸드코트 들은 가성비도 그렇게 좋지 않을뿐더러 맛도 특상이라고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무난할 수 있는 조합인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결과도 역시나 무난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시다가 출출할 때 별 실패 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비빔밥 한 상을 시키면 딱 이 모양으로 나옵니다.
1) 비빔밥 한 그릇
2) 미역국
3) 3종 반찬과 고추장입니다.
비빔밥 확대 버전입니다.
계란 고명도 있고, 버섯에 여러 나물들이 있습니다.
살짝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지만, 그건 저의 취향일 수 있습니다.
지금 까다롭게 말은 해도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무난 무난한 맛입니다.
3. 라면 정식
라면정식의 모습입니다.
앞 접시 2개를 얻어와서 조금 덜어 먹다 보니 라면의 양이 조금 적어 보이네요.
라면은 신라면이에요. 약간 맵삽한 맛입니다.
라면과 김치, 단무지 그리고 밥 한 공기의 조합입니다.
둘이서 시킨 한상의 모습입니다.
비빔밥은 고추장을 한 스푼 첨가 해서 비볐고
라면도 딱 한 그릇 덜어 놓은 상태입니다.
둘 다 매우 무난무난 하게 먹을 수 있는 상태에다가, 공항 음식가격 치고도 비쌀 수 없는 메뉴들만 시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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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괜찮게 먹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출국하셔서 여행지에서 한끼 먹기를 추천하지만, 급하게 배가 고프시다면 충분히 이용할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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