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RIFT)와 LOL 이상혁 선수를 바라보며 썰을 풀어본다.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게임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리프트(RIFT)라는 MMORPG게임입니다. 

정말 예전 게임이죠 :) 2012년도 게임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WOW)이후 레이드 컨탠츠를 강화해서 내놓은 작품입니다. 

1. 리프트로 옛 추억에 빠지다. 

북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후 우리나라에서 X마블이 한국서비스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북미게임의 불모지 답게 

역시나 오래 가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했던 비운의 게임입니다. 

<리프트..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하였다. 레이드가 참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리프트는 장점이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많은 컨탠츠(필드 컨탠츠 다수 포함)

그 당시에는 깜끔했던 그래픽

다루기 쉬운 인터페이스 

와우와 유사점이 많아서 게임의 접근성까지 높았다. 

내인생 게임중 베스트5 안에 들어가는 게임이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 조차 하지 않는다. 

북미에서는 2014년까지 서비스 했던 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20인 영혼의 강 공략 보이스 영상>,720HD 영상으로 보면 깨끗합니다. 

당시 내가 게임했던 공대의 녹화 영상이다. 

잊고 있던 자료들인데 인벤에서 내글을 정리하던중에 발견하게 되었다. 

책상 정리를 하다가 마치 옛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게이머라면 이기분 동감할듯 ㅎㅎ

영상 저멀리 

내 친구 개망님의 보이스가 아련히 들려온다. 

<똑바로 하라고!!>

<리프트는 제목 그대로 리프트(틈)를 봉인하는게 주요 컨탠츠중 하나였다.>

한참 레이드라는 PVE 콘탠츠에 빠져 있었고 

그 극의라고 불렸던 리프트에 심취하게 된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리프트를 서비스 하던 넷마X의 레이드 난이도 조절실패로 인해서 

1년만에 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길을 걷게 된다. 

(뭐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쉽기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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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벼운 게임의 전성시대?

(처음으로 접했던 모바일 게임 쿠키런)

요즘은 MMORPG 류의 게임을 잘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류의 게임이 흥하지도 않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와우를 즐겼던 와우가 풍미했던 시대에 살았던 

우리 세대들만 추억을 곱씹으면서 MMORPG 게임을 하고 있고 그리워 하고 있을 뿐이다. 

요즘의 트렌드는 빠르고 간단함이다. 

이미 모바일 게임 시장이 피시게임 시장을 넘어선지는 오래되었다. 

한판한판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즐기는 게임

거기서 느껴지는 스릴감!

이런게 요즘 게임이 가져야할 기본기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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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성시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조던이라고 불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

그렇다고 피시게임 시장이 죽은것은 아니다. 

모바일은 가볍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원하는 유저들은 게임기나 피시게임을 찾을수 밖에 없다. 

그래도 트렌드는 여전하다. 

빠르고 스릴감, 쉽게쉽게

이러한 게임의 흐림에 딱 들어맞는 게임이 나왔다. 

바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라는 게임이다. 

AOS 장르는 모바일틱하면서도 피시게임은 깊은 손맛을 그대로 전해주기 좋은 게임 장르였다.

롤은 배우기 쉽다는 장점과 

잘하기는 어렵다는 단점같은 장점으로 많은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 시켰고 대성공을 이루어 냈다. 

뭐 나도 즐겼다. 

그좋아라 한다는 찬양하던 MMORPG를 버리고 말이다. 

요즘들어 특히 뭔가 한가지를 쭈욱 해야하는 MMORPG가 손에 안잡힌다. 

하나의 아바타를 쭉 키우는것!!!

사실 그게 진짜 게임하는 재미인데 , 이제는 그 재미를 잃어 버린듯 하다.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꿈을 꾸고 있다. 

언젠가는 다시 하리라!! 레이드!!!

비록 내가 욕하던 라면냥꾼 아저씨가 된다 하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