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문화의 우수성 두 번째 이야기(하)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서 다시 고려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2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유학이나 불교 등 학문에 관련된 문화를 공부했다면 이번에는 실질적인 문화재를 알아보겠습니다.

탑이나 절, 인쇄물, 천문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늘 언급하지만 문화 파트의 경우에는 사진을 많이 보고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사진은 고려시대의 첨성대입니다.

개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어서 맨날 봤던 사진 또 보고 있어요.

   

1. 미리 알면 좋은 내용

- 팔만 대장경은 몽고의 침입이 끝나고, 이를 물리치기를 바라면서 만들었다.

- 직지심체요절,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입니다.

- 순청자에서 상감청자로 청자의 유행이 바뀌어 간다.

   

   

2. 고려시대의 과학

1) 천문

: 왕이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는 농민안정과 농업을 중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첨성대를 들 수 있어요.

   

2) 의학

: 향약 구급방 -> 우리나라 현존 의학서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3) 인쇄

: 목판의 경우 3개의 대장경이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은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길 기원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 활판의 경우에는 직지심체요절이 있습니다.

--> 현존 최고(오래된)의 금속 활자본

 

3. 고려의 예술

건축 전기

: 주심포 양식이 유행했습니다.

   

석탑

: 월정사 8각 9층 석탑이 있습니다.

   

불상

: 철불, 거대불상 등이 많이 새워졌습니다.

수도인 개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기(도자기)

: 11세기에 순청자가 유행했습니다.

   

   

고려 후기

건물 : 수석사 대웅전, 부석사 무량수전

석탑 : 경천사 10층 석탑 --> 원의 영향이 큽니다.

도자기 : 삼강청자 12세기

   

   

4. 자주 나오는 사진

월정사 8각 9층 석탑

고려 전기의 대표적인 탑입니다.

   

   

경천사 10층 석탑

고려 후기의 대표적인 석탑입니다.

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석탑입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고려문화의 우수성을 여러 방면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고려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조선을 조금 둘러보고 빠르게 근현대사로 넘어가야 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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