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생활상식 (건강상식 No.2)
- 정보/Life Information
- 2016. 4. 28. 21:36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건강상식 두 번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알면 좋은 상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쭉 나열되어 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바로 글을 적어볼게요.
1. 설탕이 몸에 나쁜 이유는?
1)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충치가 생겨서
치아가 상하게 되는 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 설탕은 당의 혈중 농도를 빠르게 올립니다.
혈액 속에 당분의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특히 식사 전에 달콤한 디저트 류를 많이 먹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본 식사를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3) 또한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2. 허리를 망치는 자세/습관(8개)
1) 허리를 좌우로 크게 비틀면서 '두두두둑' 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습관
2) 푹신한 잠자리 + 높은 베개 조합은 좋지 않아요
3)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매는 습관도 멀리하세요
4) 엉덩이를 너무 뺀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면 안됩니다.
5) 경사진 곳에 오래 서있어도 좋지 않습니다.
6)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고 앉으면 안돼요!
7) 발에 맞지 않는 딱딱한 신발도 좋지 않아요!
8) 선채로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무거운걸 드는 습관!
3. 지독한 방귀 냄새, 과연 장이 안 좋은 걸까?
: 방귀의 주성분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삼킨 공기가 주 성분을 이룬다.
그때 마신 공기 95%, 장에서 생긴 가스는 5%가 채 되지 않는다.
결국 방귀 냄새는 장의 질환 보다는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더 관련성이 높습니다.
(물론 너무 자주, 오랫동안 냄새가 난다면! 장 질환일 수 있습니다.)
4. 코골이가 심하다면?
: 비염이나 다른 호흡기의 질환이 문제라면 이 방법은 별 소용이 없습니다.
: 갑자기 코고는 소리가 심해졌다면 베개의 높이를 바꿔보자
조금 높이거나 낮추어봐요
원래 심하지 않았다면 자신에게 맞는 베개의 높이만 찾아도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입 냄새가 심하다면
입 냄새가 심하면 보통은 구강의 건강에만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철저히 함에도 입 냄새가 심하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당뇨병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이 있을 때도 입 냄새가 심해집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입 냄새가 아세톤의 냄새와 흡사하게 풍깁니다.
요독증을 앓고 있다면 입에서 소변과 비슷한 냄새를 풍깁니다.
6. 다리를 꼬는 것은..
한쪽 다리를 꼰 상태에서 오랫동안 자세를 유지하면
골반의 한쪽이 틀리고 등뼈 또한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이러한 골반 위치의 변화는 방광에 압박을 심하게 가하게 됩니다.
방광에 대한 압박은 방광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빈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당뇨환자나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생각된다면 다리 꼬는 자세는 금물이다.
7.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심하다면?
이러한 약 냄새는 소독을 위한 염소 성분 때문입니다.
염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수돗물을 물에 5분 정도 끓이시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주의할 점은 뚜껑을 열어두고 물을 끓여 주세요!
이렇게 물을 끓이면 냄새와 위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건강과 관련된 우리의 생활 팁 2탄을 알아봤습니다.
여러 가지 간단한 팁을 좀 더 모아서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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