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호수 음악 분수 와 보름달을 구경하고 왔어요

창원은 공원이 아주 많은 도시 입니다. 

계획 도시이다 보니 애초부터 녹지에 많은 투자를 한 결과겠죠!!

이렇게 녹지, 즉 공원이 많은 창원에서도 단연 1곳의 공원만 뽑으라면 이 곳을 꼽게 됩니다. 

바로 용지공원입니다. 

오늘은 용지공원 중에서도 용지호수를 중심으로한 분수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해요 :)

정확한 명칭으로는 음악분수라고 하더라고요. 

여름 밤에 가장 예쁜 분수 쇼인듯 해요 

사진으로만 보면 아쉬우니까 

영상부터 보고 가실게요!!!

이쁘죠?

그럼 가장 중요한 정보인 

분수쇼 공연시간 안내를 해드릴게요!!

음악분수 공연안내

지금은 7월 말이니까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하고요.

30분의 휴식시간을 가진후 

밤 10시까지 음악분수쇼가 계속됩니다. 

#. 주의점!!

우천시!, 그러니까 비가오면 운영하지 않고요.

매주 셋째주 월요일은 점검날이라서 운영하지 않아요!!

잘 기억하셨다가 

헛걸음 하는일 없도록 해요!!

영상도 이쁘지만 

이렇게 찍은 사진으로도 예쁨이 느껴지네요 :)

#. 용지호수엔 달님이 살아요!

용지호수 공원에 가면

언제나 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 밤에 찾아가야해요!!

ㅋㅋㅋㅋ

LED로된 꽃들

이뻐이뻐

맨 왼쪽이 20대 통과라인이에요.

전 30대는 통과되던데...ㅜㅜ

요즘엔 보름달에 밀려서 NO.1의 자리를 빼앗겼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입니다. 

용지호수 둘레길에는 

이렇게 나를 복돋아 주는 글귀도 숨어 있답니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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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창원 용지호수 음악분수 쇼와 관련해서 글을 끄적여 봤습니다.

용지호수 자체만으로도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지만, 

여름 밤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마음의 힐링을 가져오는 듯해요!

요즘 같이 무더운밤, 연인과 친구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용지호수에 산책하러 가는 건 어떨까요? 덤으로 음악분수쇼도 보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