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그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은 (01)
- 함께 읽는 책방/타이탄의 도구들
- 2018. 1. 1. 22:11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새해에 새롭게 시작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책읽기를 잡았습니다.
혼자 읽기가 아닌
스스로의 다짐을 위해서 [함께 읽는 책읽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 함께하는 책방 개요]
계획.1 : 시간을 내서 30분이상 책을 읽는다.
계획.2 : 짧게라도 읽은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서 함께 공유한다.
계획.3 : 이렇게 만든 내용이 모여지면 유튜브에 업로드 한다.
첫 번째 선정 도서로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 언급해보면 이렇습니다.
팀 페리스 라는 팟캐스트 진행자가 지난 몇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유하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이 그 결과들을 얻기위해 매일매일 실천했던 경험, 아이디어, 전략, 습관, 등등을
인터뷰해서 적어 놓은 책입니다.
팀 페리스는 그들을 타이탄이라고 불렀으며, 그들의 특별하고 독특하고, 때로는 평범할 수 있는 습관들을
도구들이라고 칭했습니다.
그래서 책 이름이 타이탄의 도구들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나온 양장본입니다.> 뚜꺼운 표지가 맘에 드네요.
#.서문 -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제가 이 책을 골랐던 이유가 된, 서문입니다.
책의 각 단락에는 타이탄들의 어록이 있습니다.
이 말들에 매혹되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었지만
습관이란게 무너져서 나태해져 있던 저에게 딱 맞게
들어온 책이 었답니다.
#. 그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처음부터 우리의 목적이 바로 딱 나옵니다.
바로 타이탄들을 벤치마킹해서 그들처럼 되고 싶은게 저의 목표였거든요.
간략하게나마 그들의 습관을 살펴 볼까요?
1. 80%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 저는 아직 명상 & 요가(?)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실감은 잘 안나네요.
하지만 이 책 말고, 정말 많은 책,영상, 경험 했던 지인들의 실제 언행에서
중요성을 간접체험하고 있습니다.
: 명상의 자세한걸 모르니 아침에 일어나서 자리를 정리하고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걸로 해볼 생각입니다.
2. 45세 이상의 남성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을 굶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 저는 원래 안먹던 버릇이 있던지라
습관을 안바꿔도 된다는 소소한 기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찰스 어거의 불쌍한 찰리 이야기
로버트 치알다니의 설득의 심리학,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 다음에 읽을 책들을 전부 추천해주네요.
반성해야할 점은 이 중에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제외하고는 읽은 책이 없네요.
뭐 이제부터 하면되니 반성할 점도 아닌것 같아요!!
초코팡팡 화이팅
4. 노래 한 곡, 앨범하나를 가지고 있다.
: 저는 볼빤간 사춘기 럽럽합니다.
5. 거의 모든 타이탄이 스스로의 힘으로많은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사로잡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갖고 있다.
: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작은것부터 시작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하는 함께 읽는 책방도 그 프로젝트 중 하나!!
6.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 넵 실패는 나를 너무나도 쉽게 좌절시키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라고 다시한번 더 머리에 넣어야 겠어요.
어서 빨리 가슴으로 행동으로 표출되기를 ㅜ_ㅜ
실패는 언제나 힘들죠. 그때마다 기억해야 겠어요. 이문장을!!
7. 타이탄의 대부분이 자신만의 분명한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커다란 경쟁력이 있는 기회로 바꿔냈다.
: 사실 너무나도 필요하고 좋은 말인데 막연한 말이긴합니다.
이 책을 다 완독할 때쯤이면 이 말또한 머리가 아닌 가슴에 내려오길 기대해 봅니다.
#. 위로가 되었던 말
타이탄들의 습관들을 읽을 때 또는
다른 자기계발 서적을 읽을 때
마음 한켠에 드는 생각이 있었어요.
저사람들은 너무 대단한 사람들이고
나는 그냥 평범할 뿐인데(평범 이하일 수도...) 내가 과연 그 들 처럼 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아닌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저의 고민을 저자도 꿰뚫고 있는걸까요.
글의 서문에서 저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걸어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넵 그들도 우리랑 같이 넘어지고 실수하고
망가뜨리고,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인간일 뿐입니다.
#. 함께보면 좋은 글
이상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의 서문의 감상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겨우 몇 페이지 읽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이 감동을 글로 적어서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기쁜 시간들입니다.
빠르게 서문의 다음인 1장을 읽고 리뷰하러 돌아올게요!!
요즘 넘나 추운것!! 감기조심하고 2018년 새해 늘 행복하세요!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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