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쇼핑 캐널시티 방문기!!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이번에는 첫날 도착 하고 처음 들린 쇼핑몰 캐널시티 이야기입니다. 

사실 캐널시티는 패키지 여행 일정에서 마지막날이었어요

그런데 당일 도착해서 일정이 바껴버렸습니다. 

저는 큰 상관이 없었지만 여자친구는 캐널시티 주변의 맛집을 갈 생각이었는데

자신이 세운 일정이랑 꼬였다면서 뾰루퉁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몇몇 블로그 글들을 더 찾아보니 

패키지 여행의 경우에는 가끔씩 일정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뭐 어쨌든 쇼핑몰에 들어서자 금방 기분이 좋아진 여자친구와 함께!!ㅋㅋㅋㅋ

즐겁게 돌아다녔습니다. 

그럼 사진 보실까요?

처음 우동을 먹었을때만 해도

공항근처 시골의 한적한 느낌이었는데

버스가 캐널시티 근처로 다가오자 도시내음이 물씬 났어요!!

일본의 도시는 너무나 깨끗한 특유의 느낌이 참좋네요.

 

캐널시티 1층 안에서 한컷!

도로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쇼핑몰안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패키지 여행의 묘미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 분께서 당부하고 또 당부를 한 후 각자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슨 당부?

길잃어버리지 마시고, 시간 맞춰서 오시고

뭐 그런 것들이요!!ㅋㅋ

원두 파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앞에서 다시 모이기로 하고 각자 시간 즐기러 출발!!

저기서 무료 시음회를 하고 있어서 커피 한잔 들고 시작했어요!

커널시티 안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아주 크고 이쁘네요 :)

다른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니 이 위치에 조형물이 그때 그때 다르더라고요!

크기에 압도되서 좋았어요!

어쨋든 일본와서 처음본 조형물!!ㅋㅋㅋ

점프샵 사진 다수 

와 역시 만화의 왕국 답네요.

우리나라에 없는 점프샵입니다.

오사카에 갔을때도 느꼈지만 정말 만화가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같아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ㅎㅎ

주인장 얼굴은 가리는걸로...ㄷㄷㄷ

마침 지나는 캐릭터가 있길래 얼른 사진 한장!!ㅋㅋ

규모가 아주 큰 캐널시티 

디즈니샵

이 외에도 많은 곳이 있지만, 다른곳은 우리나라에도 볼 수 있는 쇼핑몰 느낌이었네요 :)

다음 코스는 신사입니다. :) 

빠르게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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