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니뽕내뽕 짬뽕이 맛있는집
- 취미/맛있는 이야기
- 2015. 4. 8. 02:00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이날은 상남동에 위치한 니뽕내뽕에 갔습니다.
평소에 매운것도 잘못먹지만 엄청 매운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ㅎㅎㅎㅎㅎ
보이시나요 이빨간 국물이...
탱탱해 보여서 맛은 있겟는데..아 보기만 해도 침고이고 맵다..ㅎㅎ
요때도 이가게 짬뽕중에 매운맛을 먹었는데
참...
매운거 못먹는다면서 그래도 엄청 자주 먹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나 생각해준다고 매운거 요즘엔 잘 안먹긴 하지만 ㅎㅎㅎ
그래도 난 좋아하는거 먹었으면 좋겠는데
나때문에 못먹으면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되기도하고 ..
요런거 괜한생각은 아니겠죠?
아 그리고 매운맛은 통각이라고 하던데
이때 너무 열심히 먹길래
매운맛 먹기 훈련하는중인가????
라는 엉뚱한 생각도 잠시 해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헛소리 죄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튼 여기 잠뽕 맛있어요!!!!
아 그리고 500원 추가해서 공기밥 달라고 했는데
저는 공기밥을 따로 줄지 알았는데
짬뽕속에 밥이 쓩하고 들어가 있었어요
ㅎㅎㅎ
당황하지 않길..
그럼 즐거운 기억 내일도 기록하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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