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3권 만화책 리뷰
- Game & Comic & Movie/Comic Book만화책
- 2016. 6. 21. 08:07
안녕하세요 초코팡팡입니다.
오늘은 도쿄구울 3권 만화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하루 하루 읽고 있는데 리뷰 속도가 느려서 큰일이네요
그럼 빠르게 적어볼게요
0. 3편의 개인적인 감상평
*. 스포일러 다수 있음 경고 경고~
전체적으로는 전개속도에 조금 놀랐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주인공은 성장했고,
빠르게 정신적으로도 해야 할 일을 생각했으며,
좀더 뒤에 힘을 발휘할 줄 알았던 히나미는 숨겨진 힘을 발휘했고,
안 죽을 것 같은 구울 수사관은 또 죽었네요.
제 기준에서 빠르다고 느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네요 :)
1. 도쿄구울 3권 스토리 요약
1권째부터 계속 같은 말의 반복이네요 :)
어서 빨리 작화가 발전해서 표지그림의 작화가 내용에도 나오면 좋겠어요!!!
기대 기대!!
3권의 스토리는 위와 같습니다.
우리 주인공 2명은 천적 '비둘기=구울수사관'의 본거지에 잠입을 합니다.
수사의 혼선을 줘서 시간도 끌고, 각개격파할 생각이었던 거 같지만
역시나 의도대로 되지 않죠.
그래서 구울수사관 2명과 우리 주인공 2명과의 사투가 주된 내용입니다.
슬픈 나선계단이라고 한 건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수사관들을 물리쳐봤자, 결국은 인간의 죽음이고, 새로운 수사관이 찾아오면, 다시 구울의 죽음도 찾아오겠죠.
계속 나락의 계단으로 빠지는 듯 합니다.
아마 이러한 나선계단의 탈출은 구울이면서 인간인 우리 주인공 손에 달려 있나 봐요!
카네키 파이팅입니다. :)
2. 도쿄구울 3권의 디테일
: 이번에도 딱히 디테일이라고 할 건 없고, 제 마음에 드는 컷 몇 개를 모아봤어요.
비둘기의 본거지 CCG에 쳐들어 가는 모습입니다.
변장한 주인공 1, 주인공 2
머리 헝클어진 주인공이 더 잘생겨 져서 한 컷 가져왔습니다.
나도 저 머리 해야겠다!!ㅋㅋㅋㅋㅋ
구울 판별기 게이트가 나오자마자
한 명 끌려가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끌려감
ㅋㅋㅋㅋㅋ 반 쪽짜리 구울이라 구사일생!!!
여전히 감이 좋은 마도 쿠레오 수사관입니다.
이번 화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후에구치 히나미(꼬마 아이)가 집밖을 뛰쳐나간 이유를 모르겠음
신문에서 본 죽은 수사관을 보고 자기를 쫓아올 거란 망상에 사로잡혀서
안테이크를 벗어난걸까요?
개연성이 부족한 듯? 아닌 듯? ㅎㅎㅎ
정신상태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충분히 충동적인 행동이 가능하다고 이해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가방 속 물체의 실체
구울 수사관의 무기를 [쿠인케]라고 하나봐요.
그 쿠인케는 구울의 카구네로 만드는 것이 었네요!!!
아!! 그래서 료코(히나미 엄마)가 쿠인케를 보고, 자신의 남편 카구네를 확인하면서 치를 떨었던 게
설명이 되네요.
이번에는 료코의 카구네를 히나미가 보게 되는 거고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확실히 악취미이긴 합니다.
마도 쿠레오의 프로필입니다. 3권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어요.
쿠인케는 2가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린카쿠와 코카쿠
그 외의 이십 여종 ㅋㅋㅋㅋㅋ
이번 편에서 죽기 때문에 상당히 비중 있는 역할로 나와요
(사실 좀 더 오래 나올 줄 알았는데 빨리 죽네요)
그리고 폭주하는 히나미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2:1싸움에 이기지 못하고 쿠레오는 지옥으로 뿅!!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악역이라서 빨리 죽어버렸네요. 아쉽다아~
이런 아쉬운 제 마음을 아는지 3권 마지막에 있는 보너스 만화에 출연하십니다.
본격 천국가는 구울 VS 지옥 가는 구울 수사관의 이야기였습니다. :)
'Game & Comic & Movie > Comic Book만화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구울 굿즈 머그 컵 리뷰 (0) | 2016.07.07 |
---|---|
도쿄구울 만화책 7권 리뷰 후기 (1) | 2016.07.04 |
도쿄구울 만화책 6권 리뷰 후기 (0) | 2016.07.01 |
도쿄구울 만화책 5권 리뷰(새로운 인물들) (0) | 2016.06.26 |
도쿄구울 만화책 4권 리뷰 (1) | 2016.06.24 |
도쿄구울 2권 만화책 리뷰 흥미진진해짐 (0) | 2016.06.19 |
도쿄구울 1권 리뷰(만화책 감상 후기) (0) | 2016.06.17 |
이 글을 공유하기